“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이사야 55장 8절 말씀이다. 내가 하나님을 만난 이후로 가장 많이 피부로 느끼고 경험했던 구절을 뽑으라고 하면 아마도 이 구절이 될 것이다. 어쩌면 그렇게 하나님의 생각은 내 생각과 다를까. 매번, 언제나, 항상 달랐다.‘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라던가,‘하나님이 이
CMM 회원과 KCJ 정기구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앙 체험 수기 공모전’에 앞서, KCJ는 로고스선교회 내에서 사내공모전을 주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두 달여 재택근무를 해야 했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근무와 일상을 제한하는 지침들로 심신이 조금씩 고달파진 이때,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각자의 신앙과 사역을 돌아보자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