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은 북아메리카 대일식(Great North American Eclipse) 날로 북미 전역에서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나면서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사진은 개기일식 시작부터 끝까지 진행 과정(상)과 미국 뉴욕시 허드슨 야드의 전망대에서 사람들이 개기일식 장면을 보는 모습(하)이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 PHOTO NEWS - 지난 3월 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불평등과 폭력의 종식을 요구하는 시위자가 경찰 장벽 앞에 서 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기독교 박해가 극심한 50개국에서 강제 결혼, 폭력, 납치가 기독교 여성에게 위협이 된다고 밝혔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지난 2월 13일,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단체 하마스 사이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식량 공급 부족으로 자선 단체의 배급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 PHOTO NEWS -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침공 이후, 이스라엘은 예비군 36만 명을 동원하여 경계수위를 높이고 반격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가자 국경 울타리를 무너뜨리며 침입하는 장면이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지난 7월 27일, 밀입국자들이 미국 텍사스주로 진입하기 위해 리오 그란데 강을 건너는 사이 이들을 저지하고자 부표가 설치되고 있다. 이미 강 인근에는 수 마일 길이의 레이저 와이어가 설치되어 과도한 대응이라는 논란이 생겼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지난 7월 11일, 미국 버몬트주(Vermont)에 하루 200㎜ 집중 호우가 내린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한 사람이 몬트필리어(Montpelier)의 침수 지역에서 패들보드를 저으며 길을 지나고 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최근 수단의 극심한 내분과 폭력 사태로 최대 1만 5,000명의 사람들이 수단과 차드 국경으로 도망쳤다. 지난 5월 11일, 국경 근처의 임시 거처에 있는 수단 난민 메카(30세)가 아이들과 함께 앉아 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2023년 1월 5일,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 지역인 앱토스(Aptos)를 강타한 폭풍우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의 여파로 침수된 거리에 서 있는 현지 주민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대기의 강(Atmosheric River)' 현상' 은, 다량의 수증기를 머금은 대기가 강처럼 긴 띠 형태로 좁고 길게 형성되어 내륙을 이동하며 강한 바람을 동반하는 폭우 현상이다.
2022년 11월 2일,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밝혀진 영국 런던 옥스포드의 거리 풍경(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2022년 4월 6일,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미국 텍사스 엘패소의 리오 브라보 강을 건넌 망명 신청 이민자들이 미국 국경 순찰대원에 의해 밴에 태워지고 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하관 예배를 위해 버크셔에 위치한 윈저 성의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 들어서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유해가 담긴 관과 그 뒤를 따르고 있는 찰스 3세 국왕과 왕비. 영국 현지 시간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6월 11일, 총기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일어났다."우리의 생명을 위한 행진"이 주최한 행진에 참가한 뉴욕 시민들이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어려움 극복을 위한 보편적 가치로“자유”를 강조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우크라이나 키이우 근교 부차에서 세르히 라호프스키(26세)가 러시아 군인들에게 살해당한 친구 이호르 리트비넨코의 무덤 옆에서 애도하고 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3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청년보좌역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본부 해단식에서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지난 2월 12일, 러시아의 침공 위험에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수도 키예프 도심에서 대규모 전쟁 반대 시위를 했다. 시민들은 국기를 들고 “소중한 자유를 위해 우리의 영혼과 몸을 바치겠다”라는 내용의 국가를 부르며 행진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