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채플 강단(8)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사람들이 누구라고 말하는지 질문하신 후, 제자들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하신다. 그러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라고 고백한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고무적인 말씀을 하신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고난을
헤드라인 기사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칙필에이 매니저가 드라이브 스루 코비드-19 백신 접종의 정체 현상을 해결했다는 기사였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마운트 플레즌트에서 백신 등록을 관리하는 컴퓨터 시스템이 멈추는 바람에 수백 명의 주민이 여러 시간 기다려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시장은 그 지역의 칙필에이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해야 옳은지를 보여달
2월 2일은 그라운드호그 데이다. 펜실베이니아 주의 소도시 펑크서토니에서는 이날 그라운드호그가 자신의 그림자를 보는지 지켜보는 행사를 가진다. 그림자를 보면 겨울이 길어지고, 그림자를 보지 않으면 봄이 일찍 온다고 믿는 이 행사는 1887년부터 독일계 이민자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다른 주에서도 이날을 지킨다.나는 그라운드호그 데이와 같은 즐거운 전통을 가진
스페이스X 로켓을 타고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날아가기 위해, 세 사람이 각각 5천5백만 달러를 지불할 것이다. 그들은 역사상 최초의 민간인 우주비행사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 그 영예는 영원히 1985년 스페이스 셔틀 챌린저호의 탑승자로 선발된 크리스타 맥컬리프에게 주어질 것이다.1986년 1월 28일 오전, 그녀와 여섯 명의 NASA 우주비행사는 플로리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후렴)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평소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요한계시록 22:12-13).주님의 짧은 말씀 속에 크고 깊고 신령한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첫째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보라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현실을 보라, 교회와 세상을 보라, 믿는 자와 불신자를
로고스 채플 강단 (7)“이사야 복음”이라고 일컬어지는 이사야서의 전체 구조를 보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전반부 1-39장은 하나님의 심판, 후반부 40-66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예루살렘으로의 회복과 구원의 메시지이다. 이사야 후반부는 바벨론의 포로에서 나와 예루살렘의 회복을 말하는 동시에, 메시아가 이 땅에 오셔서 열방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1월 7일 오전, 미 의회는 조 바이든을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만드는 선거인단 투표를 확정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오전 3시 41분에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확인했다.역사적인 선거에 이어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장면을 보게 되었다. 미 의사당이 1812년 내전 이후 처음 공격을 받았다. 시위자들 중에서 미 공군 참전용사 애쉴리 배빗은 의회 경찰의 총에
새뮤얼 콰르쿠는 메릴랜드 주 록빌에 있는 우드몬트 컨트리클럽에서 1975년부터 웨이터로 일해 왔다. 그는 그 지역의 시간제 교사이기도 하다. 가나에서 태어나 맨발로 학교에 다녔으며, 친척의 도움으로 미국에 이민 와서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1999년, 수업 중에 가나 학생들의 어려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자, 학생들은 가나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보내 주기 위
몇 년간 수영을 하다가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잠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수영은 돈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헬스장 할인 기간에 싼값으로 일 년 이용권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끼고 운동을 한다는 것이 힘들어서 결국은 돈만 날린 셈이 되었습니다.그곳에서 헬스복을 입은 건장한 근육맨들과 몸매가 좋은 여자들을 볼 수 있
개인적인 사정으로 칼럼 쓰기를 잠시 쉬기 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열 배의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란 제목의 글을 썼다. 하나님께 드리면, 열 배 이상으로 복 주시더라는 내용이었다. 칼럼이 나간 뒤, 하나님께서 무척 섭섭하셨던(?) 모양이다. 내가 언제 열 배의 복만 주겠다고 했냐며 마치 책망이라도 하시듯이 더 큰 복을 부어 주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린도후서 13:5).내가 과연 참 믿음 가운데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일은 너무나 소중하고 복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장을 잘 차려 입고도 한 번 더 옷매무새를 거울로 살펴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찬송가 221장)는 ‘장례식’이나 ‘추모 예배’를 드릴 때 많이 부르는 찬송가입니다. 제가 이 곡을 사랑하는 이유는, 이 찬송이 사후에 가야 하는 우리의 본향(가나안 복지 귀한 성)을 생각하고, 그곳으로 갈 준비를 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언젠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제 나이 만 65세입니다. 100세 시대라고들 말
로고스 채플 강단(6)세례(침례) 요한의 제자들과 예수님의 금식에 대한 논쟁이 마태복음 9장, 마가복음 2장과 누가복음 5장에 나온다. 이 부분에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존된다는 유명한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셨다. 이는 새해가 되면 많이 듣는 설교 제목이고, 신앙 없는 사람들도 많이 인용하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의 의도와 의미를
2020년 5월 14일부터 23일 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비몽사몽간에 천상에서 찬송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사무엘상 1:6).“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며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
로고스 채플 강단 (5)바울이 골로새 교인 빌레몬에게 쓴 편지인 빌레몬서를 보면,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라는 종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네시모는 주인 빌레몬의 물건을 도둑질하여 집에서 도망쳐 나왔다. 그 후 하나님의 섭리로 로마에서 감금 상태인 바울을 만나게 되었고, 오네시모는 바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그 주인인 빌레몬에
자원봉사와 같은 자선 행위가 오래 사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자선 행위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웃의 웰빙에 이타적인 관심을 보여 주는 행동을 말한다.미국의 예방의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 논문에 의하면, 지원봉사와 건강 및 웰방 사이에 강력한 연관이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버드 연구는 50세 이상의 미국 성인 12,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막 10:17-18).질문은 어떤 "선한 일"을 하면 영생을 얻느냐는 것이었습니다.예수님은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고
로고스 채플 강단(4)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심을 깨닫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시고, 질병과 사고에서 치유해 주시며, 날마다 삶에서 축복해 주신다면 감사와 찬양이 샘솟을 것이다. C. S. 루이스는 말했다. “모든 기쁨은 자연스럽게 찬양으로 이어진다.” 모세와 미리암은 성경 최초로 애굽 군대를 물리쳐 주신 하나님을 찬송한다(출15: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