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삼 지음 / 생명의 말씀사 펴냄 -오늘까지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 두 사건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믿은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성경을 통해 말의 힘을 깨달은 것입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25년 전 이 한 구절의 말씀이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동안 성경을 통해 말을 공부하고 말을
짐 팔머 지음 / 정성묵 옮김 / 청림출판 펴냄 "하나님을 믿는 한, 조직화된 종교는 조금도 필요없다."스티븐 킹이 던진 이 말도 내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내가 겨냥하는 독자는 프로그램이 아닌 삶을 통해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사람이다. 오늘날 종교라는 껍데기는 사람들의 눈을 막아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때로는 기독교라는 종교의 껍데기를 걷
조정민 지음 / 두란노 펴냄 -행복을 묵상한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행복을 말한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행복을 가르친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내가 행복한 것은..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서입니다.-쉼은 멈춤이고,쉼은 내려놓음이며,쉼은 나눔입니다.기계는 쉬지 않는 것이 능력이고,사람은 쉴 줄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과거... 미래로 가는 징검돌입니다/과거...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 오래된미래 펴냄 꾸페씨의 행복 여행은 번역 출간되자마자 한국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고 한다.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책이며, 현재 12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이 소설의 주인공인 정신과 의사 쿠뻬씨는 그다지 불행할 이유가 없는데도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것을 보면서.
엘리 위젤의 은 2차세계대전의 끝 무렵, 펜실바니아 지방의 시게트 출신의 저자(책 속의 엘리에젤)가 열대여섯 살 무렵에 겪은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이야기다. 죽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악착같이 생명줄을 붙들었던 엘리 위젤은 전후 10년 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추억으로 묻을 수 없는 현재형의 상처들을 글에 담았다 한다. 오프라 선정도서마크가 찍혀 있
빌 하이벨스 지음 / IVP 펴냄 시카고 외곽에 위치한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인 빌 하이벨스 목사가 2008년에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인 ‘액시엄(AXIOM)'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절대 원리나 불변의 이치를 가리키는 말‘이다. “나는 30년 이상을 윌로우크릭 교회의 리더로서 일하는 특권을 누렸다. 대부분의 재임 기간 동안 나는
유성준 / 평단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바로 교회를 이루는 일입니다. 교회를 이룬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교회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속하여 진정한 교회가 되는 존재의 물음입니다. 여럿이 연합하여 하나의 완전을 이루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 원하는 것이었습니다.’저자인 유성준 목사가 미국에 머무는 동안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아들아! 딸아!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너희 세대와 아빠 세대간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을 본다. 아빠는 종이 신문으로 뉴스를 접했는데, 너희는 인터넷 웹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접하고 있지. 최근에는 아빠가 이곳 메릴랜드에서 매일 접하던 종이 신문 ‘The Washington Post’가 경영난으로 매각되었다는 소식에 좀 아쉬움이 생기는구나!(The Washi
이찬수 지음 / 규장 펴냄-어떻게 하면 성도들의 실제적인 아픔을 도울 수 있을까? 무엇으로 낙심해 쓰러져 있는 성도들을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할 수 있을까?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깊은 고뇌로 기도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내게‘기드온’이라는 한 인물을 추천해 주셨다. 기드온, 그는 어떤 인물인가? 기드온이 살았던 당시는 우리가 지금
* 이번 칼럼의 소제목은 ‘한 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신문’이라는 말에서 나왔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세상 소식(context)을 하나님 말씀(text)의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뜻이다. 사회에 속해 있으면서 사회와 무관하게 살 수 없는 것이 현실일진대, 보다 적극적으로 말씀의 관점에서 풀어 보자는 것이다. 시사 주간지 ‘TIME’과 일간지 ‘NY Time
김형국 지음 / 포이에마 펴냄“거짓말하면 안 돼!”어려서부터 누구나 가정과 학교와 사회에서 들어온 말인데도 우리 사회, 심지어 교회 안에도 거짓말과 관련된 일이 항상 일어난다면서 저자는 거짓말이 많은 인생이나 사회는 건강할 수 없다고 말한다.이 책은 영적 성장을 위해 바로잡아야 할 12가지 오해들을(예수 믿으면 복 받아요. 일단 믿어 보세요, 믿고 기도하면
유진 피터슨 지음 / IVP 펴냄1932년 워싱턴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칼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시절은 거대한 산맥과 호수가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통해서 ‘장소의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거룩한 일상에서 살아내는 영성의 토대를, 이야기꾼 어머니를 통해 시와 은유에 진리를 담는 방식을 체득하는
폴 투르니에 지음 / 아바서원 펴냄-인간이 자연 세계와 영적 세계라는 두 세계에 동시에 속해 있다는 이중성은 여전히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신비입니다. 자연 현상 속에 영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이유, 자연 속에 초자연이 현존하는 까닭을 우리는 다 헤아리지 못합니다. 이 두 세계는 필연적으로 서로 대립하는 듯 보이고, 철학자들이 표현한 대로 끝없는 긴장 관계
리차드 로어 지음 / 미션월드 펴냄-하나님은 빛이시다. 그러나 빛이 거하는 곳은 어둠이다. 우리는 이 빛을 보기 위해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이 시대는 ‘하강’이라는 말을 거부한다. 우리가 속한 시대와 문화는 ‘상승’의 심리를 자극하는 데 치중한다. 포스트모던 시대를 자아의 위기로 본다면, 욥의 이야기는 자아를 올바르고 진실한 방향으로 재조정할
이학진 지음 / 사랑의빛선교교회 문서사역국 펴냄 신앙 생활의 기본이 성경 읽기인 줄 잘 알면서도, 성경통독을 힘들어하거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단편적인 지식에 의존하고 있는 신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신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교회의 구역예배 말씀 인도자로 사역하고 있는 이학진 장로(사랑의 빛 선교교회)가 『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싹 난 지
켄 가이어 지음 / 아드폰테스 펴냄“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사 64:8).‘나 혼자만의 마음은 불모의 흙 / 내 자아로는 아무것도 낼 것이 없어라 / 모든 선함과 경건함의 씨앗은 당신이니 / 당신이 침묵하시면 움트지 않으리 / 당신이 참된 길을 우리에게 보이지 않으시면 / 아무도 그 길을 발견하지 못하리 / 아버지여! 우리를 이끄소서!’
유기성 지음 / 넥서스CROSS 펴냄『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은 선한목자교회 고 이상춘 장로의 일대기를 유기성 목사가 정리한 책이다. 이상춘 장로는 교도관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죽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재소자들을 돌보았다. 그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법을 그대로 따랐다. 이 장로는 월급도 집에 제대로 가져온 적이 없을 만큼 자신의
이태형 지음 / 규장 펴냄-복음주의권과 교제하면 이 세상에는 마치 복음주의 크리스천들만 있는 것 같았다. 마찬가지로 은사주의자들의 집회에 참석하다보면, 그것만이 우리가 취할 가장 중요한 것처럼 여겨졌다.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제 멋대로, 제 맛대로 믿는다. 제 멋과 제 맛대로 믿다가 결국 마지막 날을 맞는다. 과연 누가 옳을까?”나는 복
원종록, 원수미 지음 / 쿰란출판사 펴냄『하늘에서 온 남자』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35년 동안 근무한 뒤, 늦깎이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원종록 전도사와 기독교 작가인 딸 원수미씨가 나눈 하나님의 신비에 대한 대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깨달은 내용들을 정리해서 펴낸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침마다 눈을 뜨면서 제 내면에 있는 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