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가 지난 2월부터 3월 31일까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돕기 긴급 구호 모금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 15일 이홍기 회장은 김문규 부회장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모금된 6만 2,564달러를 미국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그동안 한인회를 통해 많은 지역교회와 한인 단체가 십시일반 긴급 구호금을 마련해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인회 측은 소명교회 1만 달러, 주성령교회 5,728달러, 새날교회 4,465달러, 열린교회 1,232달러, 나눔장로교회 1,000달러 등 한인교회들의 온정도 쏟아졌으며, 천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23.05.19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