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인도 남부에 있는 첸나이 시에 있는 고아원에서 접시를 든 어린이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5월 28일은 영국의 'The Hunger Project'가 정한 국제 기아의 날(World Hunger Day)이다.전 세계 인구의 1/8에 달하는 8억4천2백만 명이 저임으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굶주림은 에이즈, 말라리아보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에서 오는 6월 9일(월)-6월 12일(목),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채플실에서 ‘고엘(기업 무를 자)’ 포럼이 열린다. 미주장신대가 주최하고 아름다운교회와 충현선교교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의 강사는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정진명 목사(TEDS), 김지찬 교수(총신대)
북미주 최대 교회학교 교사 컨퍼런스인 Teachers Colloquium ’14가 ‘교회학교의 부흥’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6일(금)-7일(토), 오하이오 주 세인트 세빌에 위치한 고센 신학교에서 나이스크 교회교육연구소의 주최로 열린다.주최측은 “교사는 교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직분이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의 재교육이 원활하게
2011년 10월, 시빌 레드몬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이듬해 레드몬은 키모테라피(화학요법)를 받았으나 병이 악화되어 치료를 지속할 수 없었다. 화학요법을 일시적으로 중단하자 암 세포가 자라기 시작했다.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 거주하는 레드몬은 2차 화학요법을 받았던 조지아 주 뉴난에 개원한 미국 암치료센터(CTCA)를 발견했다. 레드몬은 병원으로
지난 4월 23일~27일 2016년 대선 캠페인을 앞두고 설문조사기관 퓨 리서치가 18세 이상의 미국 성인 1,501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후보의 자질’에 관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5월 말에 발표했다. 16가지 자질에 대한 긍정과 부정을 묻는 조사였다.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43%가 군복무를 가장 바람직한 자질로 꼽았다. 따라서 53%는
파키스탄 여성인 파르자나 이크발이 스스로 선택한 남자와 결혼했다는 이유로 돌에 맞아 숨졌다. 지난 5월 27일, 아버지와 남자 형제들, 집안에서 정한 약혼자 등이 던진 벽돌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25세의 이크발은 사촌과 결혼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그녀가 사랑한 모하마드란 남성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 라호르 경찰은 전했다.그녀의 가족은 그녀의 남편에 대해
뉴욕목사회(회장 황동익 목사)가 주최하는 설교 및 계시록 세미나가 지난 5월 27일(화), 뉴욕 주 플러싱에 위치한 뉴비젼교회(167-17 Northern Blvd. Flushing, NY11358)에서 개최됐다. 5월 30일(금)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설교 클리닉으로 잘 알려진 서상국 목사와 라홍채 목사이다. 서상국 목사는 3일 동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제35차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8일(주)-23일(금)에 캘리포니아 주 부에나 파크에 위치한 예수커뮤니티교회(담임 박경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복음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예장 해외합동총회(총회장 조환)와 예장 미주합동총회(총회장 신청기)의 통합총회로 열렸으며, 총회장에 최순길 목사(엘에이
그동안 한국교회 안에서 터부시했던 성(性)에 대해 교회 차원의 공론화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 교수)가 지난 4월 26일,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를 주제로 제4회 교회탐구포럼을 창천교회 맑은내홀에서 개최했다.한국교회탐구센터는 이날 포럼에서 미혼 기독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성 의식’에 대해 지난 2013년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를 애통해 하며 눈물로 간구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와 세월호 참사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위원회는 지난 5월 9일 저녁 9시에 안산제일교회에서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어린 생명과 가족을 잃은 안산의 교회 성도들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고자 마련됐으며,
바티칸의 교황 프란치스코가 5월 24일 요르단을 찾았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3일 동안 요르단을 거쳐 베들레헴과 예루살렘을 방문한다.왕궁에서 열린 교황 요르단 방문 환영식 행사에서 압둘라 2세 국왕은, “50년 전 나의 아버지 후세인 국왕이 교황 바오로 6세를 초청한 이후 바오로 2세, 베네딕트 16세에 이어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을 맞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 세계 크리스천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동역과 협력을 통해 일터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북미주 한인 CBMC(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 대회'가 금년에는 워싱턴 D.C. 지역에서 열린다. 제19차 북미주 한인 CBMC 대회는 ‘일터에 하나님의 질서를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오는 6월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문선 목사)와 시카고지역 교역자협의회(회장 나성환 목사)가 공동주최하는 ‘부흥 시카고 2014 영적 대 각성 전도 집회’가 오는 6월 13(금)-15(주), 일리노이주 윌링에 위치한 그레이스교회(담임 원종훈 목사,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에서 열린다. 또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명
5월 22일, 설문조사기관 The Harris Poll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21%(대략 5천4십만 명의 미국 성인)은 충분히 먹지 못하는 누군가를 알고 있으며, 응답자의 43%는 그런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미국 성인의 9%(대략 2천1백6십만 명)가 끼니 걱정하는 이들을 가까이에서 알고 있는 셈이다.미국 성
지난 5월 15일, ‘유럽에서 2013년에 발생한 기독교에 대한 불관용과 차별’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비엔나에 본부가 있는 Observatory on Intolerance and Discrimination against Christians in Europe이 보고서를 편찬했다. 이 보고서는 기독교 구역에 대한 반달리즘(기물 파손) 소송이 유럽 전역에서 ‘엄
의료 보험과 의료 혜택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따라 의료비 나눔 사역을 하고 있는 기독의료상조회에 한동안 문의가 폭주했으며 회원 가입도 급증했다. 지난 5월 14일, 시카고에 위치한 로고스선교회 본부에는 회원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웹사이트 개발 등 기독의료상조회에 관련된 제반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미 전역의
뉴저지 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선교 컨퍼런스가 지난 5월 15일(목)-16일(금), 뉴저지 주 클리프톤에 위치한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에서 개최됐다. ‘마지막 시대를 향한 선교의 동향과 교회의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1) 선교 전략, (2) 선교 현장의 소리, (3) 교회의 사명이라는 큰 틀로 나눠져 진행되었으며, 세미나(오전 9시-오후 6
미국인들은 설문조사에서 교회 출석 횟수를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배 참석은 긍정적인 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질문자에게 직접 답을 해야 하는 경우에 그 횟수를 늘이는 경향을 보였다. 이것을 “사회적 바람직성에 의한 편향”이라고 부른다.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이하 PRRI)는 전화
5월 19일,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서쪽에 있는 Krupanj 마을, 홍수로 기울어진 집 근처에서 농부가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발칸 반도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에 사흘간 3백mm의 폭우가 쏟아져 120년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산사태도 300여 차례나 일어났다. 특히 보스니아는 국토의 1/3이 진흙 호수로 변했으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