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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무비에서 기독교인들은 8시 이후에 집 밖을 나가지 못한다고 교회 지도자들은 전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두려워한다. 지난 2월 이슬람 극단주의자 그룹인 보코 하람 소속으로 보이는 범인들이 브레드런 교회 신자 8명을 살해했다. 이는 카메룬과의 경계에 있는 아다마와 주에서 일어난 최근의 공격이었다. “기독교인들에게 최대의 시련이다. 생계마저도 제한을 받고 있다”면서 EYN(Ekklesiyar Yan’uwa a Nigeria)의 지역 총무인 다니엘 유무나 목사는 “잇따른 공격으로 신자들의 사업도 엉망이 되었다.”고 전했다.무비 외곽의 사무나카에 있는 EYN 교회는 2월 1일과 4일에 연쇄 공격을 받아 최소한 15명이 살해되었다. 그뿐 아니라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3.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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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대형교회들 주일 헌금 늘고 스태프 고용 늘려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음에도 전국적으로 가장 큰 교회들의 경우, 헌금도 늘고 스태프도 더 많이 고용한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달라스에 있는 교회 씽크 탱크인 리더십 네트워크(Leadership Network)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에는 신자수가 2천 명이 넘는 교회들이 1,600개 정도 있으며, 20%의 교회들은 성장을 하고 있다. 대형교회들 중에서 3%는 “매우 부정적인” 경제적 영향을 최근 몇년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47%는 “어느 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1/3은 전혀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대형교회들의 83%는 2012년 혹은 올해 회계 연도에 예산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대다수의 대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3.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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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칼데아 가톨릭 교회의 수장이 기독교인들의 대거 망명을 막기 위해 안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칼데아 교회의 라파엘 1세 사코 총대주교는 기독교인들이 계속 이라크를 빠져나가는 주요 원인은 안보의 결여라고 가톨릭 구호기관인 Aid to the Church in Need에 전했다. 지난 1월 31일에 총대주교로 선출된 사코는 “그들은 불안정 때문에 조국을 등지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근본주의의 발흥이다.”라고 말했다. “기독교인들은 미래를 믿지 않는다. 그들은 실망하고 있다.”면서 라파엘 1세 총대주교는 “안보와 자유”가 이라크 교회 생존의 핵심 이슈라면서“그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고 평등하다고 느낄 때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교회 자료에 의하면, 이라크 기독교인들은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3.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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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기도해요”, 2013 어머니 기도 컨퍼런스2013 어머니 기도 컨퍼런스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우리 함께 기도해요”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기도 컨퍼런스의 참가대상은 미주교회 사모님(목사님 동행 독려)과 기도하는 모든 어머니들이다. 어머니 기도 컨퍼런스는 여성들의 자의식 개발을 통해 전인적 여성으로 변화시키고 내적 치유와 회복을 이루게 하는 기도운동으로, 영적으로 잠자던 어머니들을 일깨워 기도의 파수꾼으로 세워 가정, 교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운동이다. 21세기 목회의 중심과제가 가정의 회복임을 전제하고 가정의 어머니들이 치유되고 정체성을 회복함으로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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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기총 미주지부(미주총회 대표회장 류당열 목사)가 공동주최하는 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경축성회 및 음악회가 4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LA에서 개최된다. 이번 성회는 4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LA 동양선교교회(담임 박형은 목사)에서 중/고등부, 대학생, 청/장년을 위한 집회와, 19일(금) 오전 6시, 20일(토) 오전 6시 ‘통곡 새벽기도회’로 시작된다. 19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LA 만나교회(담임목사 남강식)에서 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경축성회와 성가합창제가 진행된다. 20일(토) 오전 11시에는 LA 한인타운 내 임마누엘 장로교회(미국 장로교회)에서 다민족 합동결혼식이 진행되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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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일 오후 5시, 시카고 북부에 위치한 헤브론 교회(김건우 목사 담임)에서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시카고 모임 발족식을 가졌다. 2011년 부흥한국과 사랑의교회를 비롯한 30여 개 통일선교단체연합으로 기도회를 시작한 이후 국내 11개 지역, 해외 6개 지역에 이어 7번째로 시카고 지역의 기도 모임이 생겨난 것이다.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가 통일 사역의 기초이며, 교회가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자, 모든 한인교회를 묶을 수 있는 성령의 끈이라 확신하는 한인 크리스천들이 모여서 매달 1회 이상 중보기도를 해오고 있다.이날 발족식은 서창권 목사(시카고한인교회)의 사회, 김건우 목사(헤브론교회)의 개회기도, 하광민 목사(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의 인사말, 오성훈 목사(쥬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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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교(SBC)에서는 새로운 교회개척운동의 일환으로 ‘미국에 들어와 있는 세계’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미주 한인교회들 내에도 같은 취지의 운동을 일으키려고 준비해왔다. 이를 위해 교단 차원에서 미주 한인교회와 연계하는 교회개척을 위한 ‘Korean Global Mission Conference’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 1664 Old Peachtree Rd., Suwanee, GA 30024)에서 “가라! 모든 민족에게!”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SBC 총재인 닥터 프랭크 페이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저자인 닥터 헨리 블랙커비, 국내선교부 총재인 닥터 케빈 에젤, 골든게이트신학교 총장인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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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지역의 제5기 아버지학교가 4월 6일(토), 7일(주일), 13일(토), 14일(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시카고근교 노스브룩에 위치한 레익뷰언약교회(담임 강민수 목사, 950 Northbrook Ave. Northbrook, IL 60062)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26일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 일리노이/위스콘신 운영위원회에서는 레익뷰언약교회에서 시카고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버지학교는 가정의 건강함을 통해 교회와 사회의 기반을 세워나가는 성령운동이다. 기존 성령운동의 이미지와는 달리 인격이 변하고 삶이 변화하는 삶의 실험운동으로서의 성령운동이 바로 아버지학교의 모토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제 아버지학교 상임이사인 온누리교회의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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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부터 시작된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사가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교회 창립과 성장과정 그리고 현황”, “주요 사건과 사업, 인물”, “한인교회, 한인사회 그리고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내용으로 오는 2014년 9월 출판을 계획하고 있다. 시카고지역 한인교회사 편찬위원회(공동의장 노재상, 김광태 목사)는 이 출판을 위한 설명회를 지난 2월 25일 오전 글렌뷰의 윈담 호텔에서 가졌다. 설명회를 진행한 김광태 편찬위 공동의장은 “편찬에 가장 어려운 점 중의 하나가 현재 생존해 있는 인물들에 대한 역사 기록이기에 사실, 객관성에 중심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인교회의 부끄러운 역사도 진실성과 사실성을 토대로 넣을 것이다. 진실성에 문제가 생길 때는 양측의 이야기를 듣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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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 주 상원, 영국 하원, 프랑스 하원 법안 가결미국에서도...일리노이 주 상원의원들은 발렌타인 데이였던 2월 14일에 동성결혼 합법화에 관한 법을 표결에 붙여 34 대 21로 통과시켰다. 민주당 팻 퀸 주지사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이라면 무조건 서명할 것이라고 이미 약속한 바 있다. 이제 하원만 통과되면 일리노이 주는 10번째로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주가 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 연설에서 자신이 일리노이 주의 상원의원이었다면 찬성표를 던졌을 것이라면서 합법화를 독려했다. 일리노이의 동성결혼 합법화 운동은 발렌타인 데이에 이슈를 강조하려는 동성애 인권단체연합의 전국 캠페인과 호흡을 맞추었다. 일리노이 주 의회는 지난 2010년 동성 결합을 인정하는 시빌 유니온(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3.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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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자유를 위한 허드슨 연구소의 니나 쉐아 디렉터는 시리아 내전 중에 “종교적, 인종적 소수들 가운데 다른 이들은 공포에 시달릴 만큼의 상실이나 고통을 겪지 않았는데, 유독 2천 년 역사를 지닌 크리스천들만이 박해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내셔널 리뷰 기고문에서 쉐아는 “전쟁과 혼돈 속에서 기독교 집단만이 자신을 보호해 줄 군인들이 없어서 이슬람 테러리스트나 범죄자 등의 표적이 되기 쉽다. 이런 공격들이 기독교인들을 집단으로 내몰고 있다. 2천 년 오랜 전통을 이어온, 2백만여 명의 콥틱 크리스천 공동체는 중동에서 이집트 다음으로 큰 규모인데, 이제 소멸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기록했다. 이어서 그녀는 동앗시리아 교회의 에마누엘 유카나 대주교가 심장 수술을 받고도 난민 위기에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3.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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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은 원주민 선교를 주축으로 하는 교회연합세계선교대회를 3월 10일(주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개최한다.선교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나 선교지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재정적 부담으로 망설이고 있는 많은 교회들에게 이미 선교지에 선교센터가 준비되어 있는 곳을 소개하여 가고 싶은 선교 지역과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교회 연합으로 선교하자는 목적으로 이번 선교대회를 열게 되었다.뉴욕교협 선교분과와 원주민 선교분과가 주관하는 선교대회는 금년 여름에 단기선교를 위한 사전 선교대회로 준비되며 원더걸스 선예, 플로리다의 발레팀, 러시아 찬양팀, 무용팀을 포함해서, 선교지의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선교대회에서 소개할 선교지역은 북미의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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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I.R.U.S 총장 박헌성 목사, 이사장 서종천 목사)이 지난 2월 15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ABHE(The 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dation) 제 66차 연차 총회에서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ABHE의 최고의결기구인 Commission은 지난 2월 10일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IRUS에 대한 그간의 재조사와 시정요구들의 관철여부, 지난 1년간의 학사운영, 재정능력 등에 대한 검증을 걸쳐 정회원 자격이 있음을 최종 결의했고 15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정회원 인준은 예장합동계열의 신학을 표방하는 해외 소재 칼빈주의 보수개혁신학교 중 최초인 셈이다. ABHE는 미 교육성이 인정하는 미고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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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가 NCCK 총무와 한기총 대표가 함께 발표한 ‘1.13 공동선언문’ 발표의 파장을 줄이고, 이를 수습하기에 나섰다. 상임위는 지난 2월 13일 오전 8시 여의도 CCMM빌딩 일식당에서 회의를 열어 공동선언문 문제를 논의하고, 실질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김삼환 목사가 “공동선언문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한국 교회에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심려를 끼쳐 미안하다”는 유감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NCCK 김영주 총무의 집행위원장 사표도 반려하는 것으로 결정났다.상임위는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도록 13명으로 한정된 상임위원회를 35명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박종화 목사는 “본격적인 총회 준비를 위해 실질적인 업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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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월 12일(한국 시간) 핵실험을 한 것에 대해 한국의 개신교 단체들이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 문제를 대화로 풀어갈 것을 당국에 요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등은 2월 12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요구했다.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인해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평화가 위협받게 된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며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핵은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한기총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민족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만행임을 규탄하며, 국제사회간의 모든 균형을 힘의 논리로만 판단하는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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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뉴욕의 서포크 카운티 지역의 롱 아일랜드 고속도로 입구가 폐쇄되어 있다. 이날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미국 북동부를 휩쓸어 최소한 10명이 사망하고 70만 세대가 정전의 불편을 겪었다. 코네티컷, 로드 아일랜드와 매사추세츠에선 겨울 폭풍이 맹위를 떨쳤으며, 코네티컷 주 햄든에는 40인치의 눈이 내렸다.Photo by Reuters
뉴스
크리스찬저널
2013.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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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방안 논의 가속화할 전망 지난 2월 12일(현지시각) 오전, 북한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에 “우리 국방과학 부문에서는 12일 북부 지하 핵시험장에서 제3차 지하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이전과 달리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 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에서 완벽하게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북한 외무성은 이날 실시된 핵실험을 1차 대응조치라 주장하고, 미국이 적대적으로 나올 경우 2, 3차의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다. 2월 12일(현지시각) 새벽 1시, 즉 핵실험 1시간 뒤에 오바마 대통령은 긴급 성명을 통해 북한 핵실험을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간주했으며, 강경 대응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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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여 명의 미국인들이 40일간 신약을 통독하자는 팀 루카스 목사의 도전을 받아들였다. 뉴 저지에 있는 멀티 사이트 교회인 리퀴드 교회의 리더 팀 루카스 목사는 성경 읽기 행사에 보여 준 많은 이들의 관심에 놀랐다며 “언론은 성경이 현대 문화와 상관이 없다고 떠들지만, 성경에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들려 주는 말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열망이 차세대 젊은이들 속에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도전에 참가하는 이들에게 리퀴드 교회는 Biblica에서 출간된 신약의 4,400개 복사본을 인터넷으로 제공했다. 또한 미 전역에서 대략 200개의 지역 독서 모임을 주도하거나 설립하기 위해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훈련하였다. 일부는 구글+행아웃 비디오를 사용하는 인터넷을 통해 만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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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는 한인여선교회의 지도자 양성을 위한 2013년 전국 지도자 훈련을 오는 9월 26일(목)부터 29일(주일)까지 ‘평화’라는 주제로 Scarritt Bennett Center (Nashville, TN)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국지도자 훈련에는 지난 5년간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Young Women’s Leadership Program에 참여하여 지도자 훈련을 받았던 Korean-American 차세대 젊은 여성 20명을 초대하여 함께 지도자 훈련을 받을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회원 선착순 170명이고 등록 마감일은 5월 31일까지이다. 한인여선교회 전국연합회는 1993년부터 2년마다 전국 지도자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1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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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6주년을 맞는 세계기도일 예배가 시카고 지역에서는 오는 3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시카고 헤브론교회(북부), 남서부교회(남부) 등 시카고 5개 지역에서 열린다.세계기도일 예배는 전 세계의 교회여성들이 같은 예배문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세계평화와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운동으로서, 세계 각국의 교회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을 가지고 매해 3월 첫 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예배를 갖는다. 예배에서 모아진 헌금은 기도문 작성국과 세계의 불우한 이웃, 특히 결식 아동과 노인, 장애자, 선교사를 위해 쓰인다. 올해의 기도문 작성국은 프랑스이다. 헌금 외에도 세계기도일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여성들이 연합하는 대표적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도문 자체가 여러 사람들이 나눠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3.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