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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사모(올랜도충현장로교회)미국에 첫발을 디딘 지도 벌써 3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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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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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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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트러스트는 살아 있을 때 본인이 재산의 실제 소유권을 행사하다가 사후에, 법원을 통하지 않고, 그 재산을 수혜자에게 바로 넘겨 주는 법적 장치이다. 더구나 리빙 트러스트가 있으면, 세상에 자신의 재산 상태를 불필요하게 노출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본인의 재산을 사후에 원하는 대로 이전할 수 있다.리빙 트러스트는 재산의 소유주를 트러스트로 바꾸는 문서를 만드는 일로, 재산의 소유권을 트러스트로 돌려 놓는 등기작업을 반드시 해두어야 한다. 리빙 트러스트를 만들었더라도, 재산의 소유권 형태를 바꾸지 않으면 리빙 트러스트가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면 맞다. 동산이라면 소유권을 개인에서 리빙 트러스트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등기를 카운티에 해야 한다. 리빙 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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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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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섭(조지아)한 밤을 지나며 밤이 깊을수록더욱 더 빛나는 별새벽이 가까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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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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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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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변호사(L.A.)미국에 온 지 오래 되었지만, 불법체류자 신분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었던 젊은이들이 마침내 노동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시행에 들어간 불체 청소년 추방 유예 조치의 수혜조건은 16세 이전에 미국에 들어온 사람으로 2012년 6월 15일 현재 미국에서 5년 이상 살고 있어야 한다. 이미 추방명령을 받았거나 추방 재판에 계류되어 있는 사람. 혹은 자진 출국 명령을 받은 사람도 혜택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시행령이 나온 6월 15일 현재 31세가 넘지 않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졸업 혹은 재학하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군복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기타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을 하더라도,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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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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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쁘신 생활 속에서 뛰시는 모습 제 눈에 선하게 보이고 있음을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비즈니스로 바쁜 시간 속에서도, 이웃에서 어려운 역경 속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생각하면서 도우며 살아가는 A씨를 진정 하나님께서 이뻐하고 계실 것이며 또한 계속 축복해 주시고 계신 것을 꼭 믿고 있답니다. 참된 기독교인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진심으로 말씀으로 걸어가면서 무엇보다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말씀은 실천하지 않고 살면서 크리스천이라 한다면, 그는 분명 크리스천이 아닌 것이지요. 모든 크리스천들이 A씨를 닮는다면 이 세상은 법 없이 살아도 되는 세상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지난 14년 동안 A씨에게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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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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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 Kim(미조리)지혜로운 여름 나무는오랜 가뭄중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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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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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변호사(L.A.)영주권자 신분인 선교사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해외 사역지에서 보내게 된다. 선교현장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야 하는 이들 영주권자 선교사들은 시민권 신청자격을 얻기가 쉽지 않다.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일정 기간 미국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시민권자의 배우자로 영주권을 취득한 케이스는 영주권 취득 후 시민권 신청하기 직전 3년중 절반, 그렇지 않은 시민권 신청 케이스는 시민권 신청 전 5년중 절반을 미국에 있어야 비로소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바로 이런 사정 때문에 장기간 선교지에 나가 있어야 하는 영주권자 선교사들은 시민권 신청에 애로가 많다. 그렇지만 이런 분들도 이민국에 일정한 서류 즉 N-470을 접수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선교사를 비롯한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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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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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원은 지난 6월 28일 이른바 오바마 케어에 합헌판정을 내렸다. 연방정부가 메디케어 프로그램을 확대하지 않을 때, 주정부에 나가는 메디케어 지원금을 끊을 수 있다는 조항을 제외한 오바마 케어의 다른 조항들이 모두 살아남았다. 연방 대법원은 여러 주 사이의 통상을 규제하는 권한을 담고 있는 헌법 1조 8항의 통상규정의 관점에서 보면, 논쟁의 핵심 쟁점인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개인에게 보험가입을 강제하는 것은 위헌이지만, 이 규정이 세금이라면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4명의 진보 성향 대법관과 함께 오마바 케어에 합헌 판단을 한 것이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통상 규정으로는 원하지 않는 개인에게 정부가 보험을 사라고 강요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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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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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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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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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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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변호사(L.A.)한국병역법, 특히 해외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관련 규정들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전문가가 아니면 정확한 해독이 안 될 만큼 복잡해졌다.현행 한국병역법은 병역의무자라고 하더라도 24세 이전 출국자는 국외여행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25세가 넘는 병역의무자는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만, 병역을 연기할 수 있다. 해외유학생의 경우 수학기간이 긴 의과계통은 28세까지 병역을 연기할 수 있다. 한편 4년제 대학은 24세, 대학원 석사과정은 26세, 박사과정은 28세, 학위취득이 가능한 경우 29세 6월까지 병역연장이 가능하다.해외이주자 병역 연기영주권자를 비롯한 국외 이주자는 37세까지 병역을 연기할 수 있다. 불법체류자라고 하더라도 부모와 함께 5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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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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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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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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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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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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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변호사(L.A.)2007년 가을 어느날, 미증권거래 위원회(SEC) 에 취직한 지 얼마되지 않은 젊은 변호사 한 사람이 당시 70억 달러를 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주 헤지펀드 전문 갤리언 펀드가 자발적으로 제출한 자료 중에서 눈이 번쩍 띌 만한 문건을 찾아냈다. 지금은 거래하지 말고, 추가 연락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기 바람이라는 인사이더 트레이딩 용의자가 펀드매니저 라지 라자라트남과 나눈 텍스트 메시지였다. 월스트릿에서 판을 치지만 꼬리를 잡기 힘들다는 인사이드 트레이딩의 단서였다. 이 문건을 갖고, SEC는 갤리언 펀드의 매니저 라지 라자라트남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당국은 전화 감청장치까지 동원한 공격적 수사를 했다.와튼 출신인 라자라트남의 혐의는 투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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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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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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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