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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영국 에딘버러세계선교사대회를 기념하는 학술대회와 선교대회가 오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2010 한국대회’는 세계선교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조망하며 구체적인 선교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대회는 22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서울교회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3∼24일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장영일 총장), 26∼27일 인천 주안장로교회(나겸일 목사), 7월 4∼5일 부산 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 등으로 이어진다. 서울에서는 학술대회가, 인천과 부산에선 선교세미나와 집회가 열린다.특히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라’는 주제로 세계선교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조망하는 국제선교학술대회에서는 10개 분과에서 총 1백여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며 추후 논문들을
한국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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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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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출산장려 국민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최선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발족행사는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의 총재 조용기 목사(사랑과행복 나눔재단 이사장),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한국교회희망봉사단 대표회장), 본부장 오정현 목사(한국교회 희망봉사단 단장)과 김윤옥 여사(대통령 영부인), 송자(명지대 이사), 이광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비롯해 학계, 정계, 재계, 법조계, 교계의 지도급 인사들이 고문, 공동회장, 운영위원, 정책위원으로 참여했다. 김삼환 대표회장은 “저출산은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 범국가적이며 세계적인 문제다. 국가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시대적 사명으로 알고 출산장려국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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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소속 목회자 400여 명은 14∼15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제12회 전국수련회를 열고 사회 통합과 발전을 위해 온전한 섬김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국교회 15개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참가한 수련회에서 한목협은 ‘통일시대를 대비하며 드리는 한목협 선언문’을 통해 한국교회의 내일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3개항을 결의했다. 선언문에는 정부와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가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 국정 운영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이 국민과의 대화와 의견수렴에 앞장서 줄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현 시대상황에서 먼저 하나 되는 모범을 보여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국민일보 제공)
한국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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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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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5박 6일) 한국전쟁 미국 참전용사와 그 가족을(총 93명) 초청하는 ‘한.미 참전용사 보훈행사’를 개최한다. 새에덴교회가 매년 6월에 개최해 온 이 행사는 2007년 한국교회 최초의 민간외교 활동으로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특별히 6월 24일 저녁 새에덴교회에서 6.25 6주년 참전용사 한.미 합동예배를 가지며 김문수(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이상득, 황우여, 이춘식, 김영진 의원들이 참석하며 김양 국가보훈처장,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박세환 회장(재향군인회), 이필섭 회장(세계기독군인연합회), 김진영 회장(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 김영관(전 해군참모 총장), 월터 샤프(한미 연합사령관) 등도 초청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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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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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2일 서울 성산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6·25전쟁 60년 평화기도회’가 열린다. 평화기도회 준비위원회는 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 긴장이 높아가는 현실에서 한국교회가 기도로 화해와 평화의 중재자가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독일 통일 과정에서 결정적 역할을 했던 독일교회의 사례를 들며 무력통일이 아닌 평화와 대화를 위한 기도운동을 제안했다.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데 촉매제 역할을 했던 동독 라이프치히 성 니콜라이교회와 동독에 민간지원 사업을 중단 없이 펼쳤던 서독의 독일교회협의회(EKD) 역할을 언급한 것이다. 이 목사는 “과거엔 ‘통일’ 하면 독일과 한국을 꼽았지만 독일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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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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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영환 한밭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전 원내동 한밭제일교회에서 개최한 2010 대전 목회자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집회에 1,000여 명이 몰려 복음도시 대전의 열기를 느끼게 했다. 전국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종전의 방식을 탈피해 대전지역 목회자들만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나 예상을 깨고 목회자, 사모, 전도사, 신학생 등이 대거 몰려 은혜를 체험했다. ‘대전을 거룩한 복음의 도시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주강사로 소강석(새에덴교회) 목사가 나섰으며, 최병남(대전중앙교회), 최재현(한빛감리교회), 손현보(세계로교회), 신정(광양대광교회), 이수훈(당진동일교회), 등 국내 교회부흥의 주역이자 최고의 강사진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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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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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대한본영(전광표 사령관)과 휘슬러코리아(김정호 대표)는 8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실직자의 재기를 돕는 ‘빨강마차’를 선보였다. 휘슬러코리아는 이날 구세군에 빨강마차 2대를 전달했고, 순차적으로 100대를 지원한다. 구세군서대문사랑방 백승열 원장은 “실직자들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고민하던 중 휘슬러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빨강마차’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세군은 서대문사랑방에서 생활하는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빨강마차 운영자를 선발해 교육하고 오는 9월 빨강마차 1∼10호점을 연다. 운영자들은 유니폼을 갖춰 입고, ‘종빵’ 외에 떡볶이, 어묵 등 한두 가지 품목을 곁들여 판매한다. 구세군은 빨강마차 수익금의 일부를 다른 실직자를 도와주기 위한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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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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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교회 후임에 미국 남가주 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가 내정되었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는 “금년 9월 중에는 후임목사가 도착할 것”이라며 “작년 초부터 청빙위원회가 매주 기도로 모이고 때로는 40일 금식기도하며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미국 남가주교회 성도들은 김 목사의 한국행을 반대하며 분당 할렐루야교회를 찾아가 청빙철회를 요청했다. 하지만 김승욱 목사는 지난달 27일 임시당회를 열고 할렐루야교회의 청빙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두레교회와 지구촌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중대형 교회들이 연이어 해외에서 후임자를 청빙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국 교회가 세계화의 고리를 마련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한국
한국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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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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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희망봉사단(KD) 전진대회 및 ‘기독교 사회복지 엑스포 2010’ 출범식이 지난 5월 31일 2시부터 6시까지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열렸다. 김삼환 목사(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2010 대회장, 명성교회)는 통계자료를 들어 “장애인, 아동, 노인 복지, 정신 요양시설, 호스피스 봉사 등 사회복지 분야에 크리스천이 50%이상 참여하며 국내외적 도움이 필요한 때마다 교인들이 모금과 봉사에 앞장서서 동참해 왔다. 그러나 본질을 알리지 못하고 일회성에 그쳐왔다.”고 지적했다. “이는 교회마다 사회복지 사업을 산발적으로 수행하고 전문성 없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독교사회복지 사업의 한계를 밝히고“이번 엑스포는 단순 행사에서 교파와 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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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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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는 보수기독교계의 목소리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WCC총회유치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홍재철 목사)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대연회장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WCC 총회 유치에 대해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회의에는 예장합동 총회장과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길자연 목사, 침례교 총회장과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지덕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과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이만신 목사, 예장합동 서정배 총회장, 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를 비롯한 160개 교단 대표와 28개 선교단체 대표들이참석했다. 참석자들은 WCC 총회유치를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특히 WCC 총회 유치를 주도한 교단과 목회자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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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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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수동 신석초등학교(교장 이갑희)는 지난달 27일 학부모와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상 존치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존치 반대 231표, 존치 찬성 5표로 단군상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학교 주체의 투표로 단군상 철거가 결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교측은 기증 단체인 홍익문화운동연합(홍문연)이 단군상 존치를 위한 설명회를 요구해옴에 따라 찬반투표를 실시하되, 양측이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승복하기로 문서화했다.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이기영 사무총장은 “홍익문화운동연합 등의 단체가 1998년 12월부터 국내외 369곳의 초등학교와 공원, 거리 등에 단군상을 세웠으나 교계의 철거 운동으로 현재 230여 개가 남아 있다”고 말했
한국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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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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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위상이 세계 2위 선교사 파송국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교사의 수적 우세뿐 아니라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중심 국가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은 미국이나 영국의 유수한 선교단체의 아성에 가려 세계 선교계에서 빛을 발하지 못했다. 특히 언어(영어) 사용의 어려움으로 외국 선교사들과의 괴리, 협력의 어려움 등이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에 진입하면서 한국 선교사들이 국제단체의 리더십 그룹에 속속 자리를 잡았고 현장의 선교사들도 언어 문제가 해결되면서 더 이상 주변에서 맴돌지 않았다. 더구나 서구 선교의 쇠퇴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한국의 책임과 역할이 커졌다. 로잔국제복음화운동 더글라스 버드셀 총재 역시 최근 한국을 방문해 “한국교회가 10월에 열리는 3차 로잔대회에 더 많은
한국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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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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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후임으로 미국 뉴비전교회 진재혁 목사가 내정됐다. 지구촌교회 관계자는 “이 목사 후임으로 진 목사의 찬반 여부를 묻는 지난 16일 제직회와 사무총회 투표에서 만장일치의 찬성을 받았다”고 전했다. 진재혁 목사는 미국 산호세 지역 뉴비전교회 담임목사이자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 초빙교수다. 총신대학교 초빙교수, 지구촌교회 국제사역 담당목사, 케냐 선교사, 나이로비 국제 신학교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나이로비 국제 선교교회 개척, 담임을 맡아 목회한 바 있다. 신임 진 목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담임 목사직을 이어 받게 되며 오는 12월 이·취임 예배를 가질 계획이라고 교회 관계자는 밝혔다. 진 목사는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리더십이론’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산호세 뉴비
한국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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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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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총회장 서정배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 연구위원회(위원장 박호근 목사)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2010 주요이단 최근 동향 및 새 전략 대처방안 연구 보고회’를 갖고 상황을 발표했다. 보고회에서는 신천지에서 탈퇴한 신현욱 전도사, 신천지 신도의 방화로 교회가 전소된 부산 새학장교회 황의종 목사, 강신유 목사, 광주광역시 기독교단협의회 이단사이비 상담소장 임웅기 전도사, 김종환 목사, 월간 탁지원 소장 등 이단 대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신천지 미디어활용 포교전략, 위장교회와 중소도시 포교활동 등에 대한 대처방안 및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다락방(렘넌트), JMS의 최근 동향과 대처방안을 발표했다.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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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신학의 거장 김의환 전 총신대 총장이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순천향의대 부속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77세. 김 총장은 복음주의 신학의 대표적인 학자로 수많은 후학을 양성해냈다. 김 총장은 그동안 폐와 신장에 문제가 있어 통원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갑자기 악화돼 지난 달 말 입원했다. 김 총장은 미국 칼빈,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템플대를 졸업하고 1967년부터 75년까지 총신대에서 교회사를 가르쳤으며, 82년부터 95년까지 미국 국제신학대 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95년부터 99년까지 총신대 총장을,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칼빈대 총장을 맡은 바 있다. 은퇴 후 국제신학대 학장을 다시 맡아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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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학 총장들이 대학의 생존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 조기흥 평택대 총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 목창균 서울신학대 총장, 고영민 백석대 총장, 김형태 한남대 총장, 서광수 예수대 총장,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 총장 등 8명이다. 이들은 12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대 국제회의실에서 ‘21세기 기독교 대학의 특성화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갖고 현 기독교 대학 교육의 위기와 해법을 논의했다. 임 총장은 나사렛대의 사례를 소개했다. 임 총장은 2004년 총장에 부임하자마자 정부의 대학종합평가로 ‘어떤 부문을 특성화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불현듯 1995년 신설한 재활선교학과가 떠올랐다. 그는 재활 분야야말로 기독교 대학이 특성화할 수 있는 ‘블루 오션’이라고 생각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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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웅상 목사)가 내달 5일 전주대 JJ아트홀에서 ‘2010년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대회장 이남식 전주대 총장·박진구 전주 안디옥교회 목사)를 개최한다. 창조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 일본창조론연구회장 우사미 미노루 목사, 한동대 김영길 총장, 세계창조선교회장 박창성 선교사를 비롯한 30여 명의 기독 학자들을 특강 연사로 초청했다. 우사미 목사는 ‘2가지 세계관과 인생관’, 김 총장은 ‘성령과 창조’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박 선교사는 ‘창조과학의 나아갈 방향과 시대적 사명’이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진화론의 허구를 밝힐 이번 학술대회는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제1분야는 ‘창조신앙 다지기-창조과학과 창조신앙’으로, 창조과학의 대중화 및 진화론과 창조론의 실상, 노아 홍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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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 유학생들의 영적 갈증을 풀어주고 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심어줬던 ‘KOSTA’집회가 처음으로 한국 명지대학교 캠퍼스에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특별히 올해 25주년을 맞아 ‘2010 코스타 코리아’를 개최하고 홍정길, 이동원, 하용조, 김동호, 손봉호 목사, 이만열 교수 등 초창기 멤버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한다. 이와 관련 곽수광 목사(코스타 상임대표)는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꿈과 비전을 찾게 되고, 많은 변화를 통해 결단을 하고 한국에 들어오는데, 이곳에서 다시 영적으로 침체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에게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 15개국에서 섬기고 있는 청년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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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 문제는 성경이 사람들에게 읽히기 시작한 이래 줄곧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일부는 창세기, 출애굽기 등 성경의 이야기가 거짓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대사학자 데이비드 롤(60) 박사는 에덴동산의 실재와 위치를 줄기차게 연구하며 고증해왔다. 지난 5월 3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한민족 국제학술대회 초청 강연회에서 롤 박사가 에덴동산의 역사적 사실과 위치, 근거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에덴은 신화적인 이야기가 아니다”며 “에덴은 고대 아르메니아 지역에 자리 잡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 중심부에는 반호와 우르미아호 분지가 있고, 성경에서 아라랏(아시리아어로는 우라르투)이라고 부르는 지역이라는 것. 에덴에서 흘러나오는 네 강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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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0일 개최될 예장합동 기도한국 2010을 위한 성화가 채화됐다. 주일인 지난 5월 2일 오후 서울 서림동 왕성교회(담임 길자연 목사)에서는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고영기 목사) 기도한국 2010 준비기도성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평양노회 주요 목회자·장로들과 기도한국 준비위원들, 그리고 왕성교회 성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성회 설교는 정삼지 목사(제자교회·기도한국 준비위원장)가 맡았다. ‘에바다의 은혜(막 7:31-37)’를 주제로 설교한 정삼지 목사는 “기도한국은 지난 2008년 시청의 촛불이 기도의 횃불이 되게 해달라는 절박한 심정에서 출발하게 됐다”며 “지난 2007년 있었던 평양대부흥 성회의 연장선상에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정 목사는 “신앙인은 어떤 말을 하는지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0.05.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