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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영적대각성운동본부는 22일 한반도 통일의 염원이 담긴 도라산전망대에서 “민족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한 십자가 대행진”을 마무리하는 평화기도대성회 마지막 기도회를 열었다. 윤호균 목사(부흥사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최병남 목사(공동회장)의 기도에 이어 엄신형 목사가 ‘십자가를 지고’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엄 목사는 “에서와의 만남을 앞둔 야곱의 기도는 생명보전의 기도, 갈등해소의 기도, 경제문제 해결의 기도였다”며 “오늘날 한국교회가 하나님만이 해결하신다는 신앙과 문제의 원인이 ‘나’에게 있음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신앙을 통해 민족의 생존과 사회 갈등 그리고 경제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만석 목사(예장합정 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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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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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민주당 기독신우회와 호산나선교회, W-KICA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모예배를 드렸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기독교 추모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21일 여야 기독 국회의원, 교계 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예배에서 김삼환 목사(KNCC 회장)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민족에게 그 시대에 꼭 필요한 지도자를 보내주신다”며 “모세가 간 후 이스라엘은 요단을 건너서 가나안에 갈 수 있었다. DJ께서 우리에게 물려준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하나의 작은 DJ가 돼서 함께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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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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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각각 김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다음은 한기총의 논평 전문이다.논 평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김대중 전 대통령은 일생을 정치인으로서, 격동하는 대한민국의 현대사 속에서 민주화와 남북평화에 크게 기여했다.온 국민과 함께 애도하며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길 기도한다.다음은 NCCK의 성명 전문이다. 오늘 18일 오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한 우리는 충격과 함께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최근 병세의 악화로 병원에 입원하였지만 평생 여러 고초를 겪으면서 생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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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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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기도문 발표 및 국회조찬기도회 열려 광복 64주년을 앞두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이 10일 남북공동기도 주일을 맞아 합의한 공동기도문을 발표한데 이어 헌정기도회와 한일기독의원연맹, 국가조찬기도회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제64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를 드렸다.NCCK는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이후 남북 교회가 공동으로 기도주일을 지키기로한 바에 따라 1989년부터 광복절을 전후해 KCF와 함께 공동기도문을 발표하고 예배를 드려오고 있다.두 단체는 공동기도문을 통해 ▲우리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증오와 불신은 그대로 남아 있고, 남북/북남 간 분단의 장벽과 대결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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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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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4주년을 맞아 1919년 3.1 독립선언 33인에 포함되어있는 길선주 목사가 독립유공자로 서훈되고, 은재 신석구 목사를 기리는 창작 칸타타 ‘은재 신석구, 주를 위해’가 공연된다.기독신문에 의하면, 길선주 목사는 최근 보훈처 심사와 국무회의에서 통과됐으며 8월 15일 건국훈장독립장에 추서될 예정이다. 1869년 3월 15일 안주에서 태어난 길 목사는 평양신학교를 거쳐 장대현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했으며 특히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주역으로서 교회교육에 앞장섰다. 또한 그는 3·1 독립선언 33인으로 활약했으며 독립선언서에 손병희 다음으로 두 번째로 기재되어 있다. 3.1운동 때 수표교 교회 담임목사였던 신석구 목사를 기리는 칸타타는 1909년 9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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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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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가 해외단기선교와 수련회 등을 통해 신종인플루엔자 및 각종 전염병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6월 말부터 해외 선교활동을 통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로 판명된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해외 현지에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잠복기간인 7일 이후 발열 기침 등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책본부는 국내에서 열리는 수련회 등과 같은 대형 행사를 통해서도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와 관심을 요청했다. 질병관리본부 역시 신종인플루엔자와 함께 동남아와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뎅기열, 말라리아,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조심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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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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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소망교회 장로)이 1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중인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방문, 이희호 여사(창천교회 장로)를 위로하며 김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빌었다.청와대 대변인실에 의하면 이 대통령은 지난 주말부터 문병을 가는 것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던 중 김 전 대통령의 상태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런 상황에서의 병문안은 자칫 김 전 대통령과 가족들에게 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미루다가 김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11일, “그렇다면 내가 가보는 것이 도리겠다”고 결정하고 전격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국무회의가 끝난 뒤 “민주화와 민족 화해에 큰 발자취를 남긴 나라의 지도자이신만큼 문병하고 쾌유를 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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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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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학에서 성경가르칠 수 없음은 비극”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학법폐지 및 사학진흥법제정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광선 목사)는 사학법 폐지와 이를 대신할 사학진흥법 제정을 촉구하며 지난달 29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사학법 폐지 및 사학진흥법 제정 촉구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에서 이광선 목사는 ‘신앙인의 애국’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사학에서 성경을 가르칠 수 없는 것은 큰 비극”이라고 주장하고 “정치성이 짙은 사학법에 의해 교육이 무너지면 우리 사회의 정치·경제·사회·문화가 모두 무너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설명회에서 사학진흥법 제정 취지설명에 나선 이재교 변호사는 “현 사학법의 사전적 규제는 후진성의 표현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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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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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과 조선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선교를 벌이고 있는 샘복지재단이 8월 3일부터 3주간 중국 단동에서 “사랑의 왕진가방” 재보충 작업인 ‘2009 선한사마리아인 프로젝트’를 벌인다. 2004년 12월 북한의 5천개 진료소에 1만개의 왕진가방을 보급한 것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한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중국 단동에서 왕진가방 포장작업을 진행해 온 단체는 미국 MMW(Medical Mission for World)로부터 기증받은 약품과 통일부 지원금 등으로 구입한 약품을 왕진가방에 넣어 신의주를 통해 북한 전역으로 전할 방침이다. 왕진가방에는 소독약, 반창고, 감기약, 연고 등 북한 주민들이 구하기 힘든 40여 개의 의약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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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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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미디어 법 강행처리, 6개월째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용산참사 문제, 평택 쌍용자동차 문제 등과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목정평),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등이 대책위 구성, 연석회의 개최, 금식기도 및 촛불예배 등을 하며 교회가 중재에 나서고 회개해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NCCK는 23일 57회기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어 인권과 신앙적 차원에서 교회가 목소리를 내야 할 시점이라며 시국대책위를 구성, 시국대응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시국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와 관련 권오성 총무는 시국대책위 구성을 위한 현장 조사차 24일 쌍용차를 방문, 한상균 노조지부장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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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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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 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직업신뢰도 조사에 의하면 목사의 순위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이 2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해 통계청의 ‘2008년 사업체 고용 동향 조사서’를 참조해 선정한 33개 직업군을 상대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의하면 1위는 소방관(92.9%), 꼴찌는 정치인으로 나왔으며 종교인 중에서는 가톨릭 신부가 11위, 승려 18위, 목사는 25위로 발표됐다. 시사저널은 목사에 대한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온 이유에 대해 “대형 교회의 목사들이 관행적으로 자녀에게 목사직을 세습하거나, 신자들에게 헌금을 강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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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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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미국에서 처음 열렸던『세계감리교농아인선교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세계감리교농아협의회 주최로 8월 2일부터 5일까지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 아래 13개 국 총 500여 명이 참가해 농아인 선교를 위한 다양한 논의들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스리랑카, 싱가폴, 중국, 베트남, 짐바브웨, 우간다, 필리핀, 괌, 케냐, 가나 등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의 농아 감리교회 및 관련단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연합해 선교보고 및 패널토의 등을 진행하고 농아들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선교 및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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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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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탈북인권연대와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등으로 구성된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창립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지하교회가 종교탄압을 받고 있으며 지하교회 교인 중 일부는 공개처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공개처형을 당한 5명의 명단과 인적상황, 사진 등을 공개해 그 진위 여부가 주목 받고 있다. 이 단체는 공개된 5명 중 3명이 기독교인으로 파악됐다고 밝히고 이들 중 평양북도 룡천시에 살던 리현옥 씨는 성경책을 배포하고 미국 및 남한과 연계된 스파이 혐의로 인해 함경북도 회령 소재 정치범 수용소로 이송됐다가 지난달 16일 공개처형 당했다고 주장했다. 반인도범죄조사원회는 이같은 내용은 미국과 러시아 등 국제인권 단체들과 교차확인된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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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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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내 개혁그룹들인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와 “올바른 감리교회를 세우기 위한 모임”이 각각 성명서를 발표, 현 감리교 법과 관습에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근본적 대책 없이 열리는 재선거를 반대한다”며 법원이 내린 재선거 합의조정 판결을 이행하기 전 ‘교리와 장정'을 개정하는 ‘개혁총회'를 개최해 새로운 제도와 장치를 마련한 뒤 새 감독회장을 선출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는 17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감리교회를 오늘날 부끄러운 모습으로 만들어 버린 큰 책임이 기존 총대들에게 있기 때문에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총회 개최를 반대한다”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사법부 화해조정 결과를 수용하지만 기존의 불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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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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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로교 지도자들이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지도자 간담회”를 열어 분열된 한국교회의 회개와 자성을 촉구하고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17일 서울교회에서 자리를 함께한 40여 명의 지도자들은 이종윤 목사(서울교회),박경수 교수(장신대),정일웅 교수(총신대),이승구 교수(합동신대)가 진행한 발제와 토론을 통해 “교단의 신학적 차이 존중, 장로교의 개혁과 연합의 중요성, 신앙·신학·정치적 영역에서의 계속적인 논의”등이 필요하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이종윤 목사는 ‘장로교 정체성 회복과 연합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한국장로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을 찢은 죄를 회개하고, 믿음대로 행하는 삶을 통해 장로교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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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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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대한본영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부산시의 수해지역에서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구세군은 산사태가 발생한 부산시 수영구 광안3동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구청직원, 자원봉사자, 군인 등 400여 명에게, 산사태로 인해 빌라가 붕괴된 대신동 일대에서 1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하루 세 끼의 급식 봉사와 함께 구세군은 서울시 약사회에서 후원한 비상의약품을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했으며 22일에는 수해현장에서 직접 복구 작업에 나서는 등 약 보름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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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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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예장 합동 시편찬송가편찬위원회가 2007년부터 추진한 “칼빈의 시편찬송가” 한국어판 출판감사예배가 1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예배에서 칼빈주의연구원장인 정성구 박사는 “시편의 핵심은 하나님의 구속이고 인간이 자기 힘으로는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담고 있다”며 시편찬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칼빈의 시편찬송가”는 1539년부터 1562년에 출판된 제네바 시편가들과 현재 프랑스 개혁교회와 신교에서 사용되는 시편가 등을 토대로 편집됐으며 시편 150편 전편과 사도신경, 십계명 등이 실려 있다. 합동은 현재 사용 중인 찬송은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아 1900년에 공 예배 음악으로 수용된 것이라며 개혁주의 신학이 담긴 시편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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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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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문화예술진흥본부와 스포츠위원회가 66개 회원 교단과 단체, 그리고 비 가맹 교단을 초청해『한기총 목회자-신학생-평신도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국제위원회는 교정농장 지원을 통한 한-아프리카 국가간 관계 증진과 선교활성화 프로젝트인『Love for Africa』를 진행한다. 축구대회는 오는 10월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교단 대표 교회 축구대회, 교단 목회자 축구대회, 신학생 축구대회가 진행되며 결승전은 11월 2일 열릴 예정이다. 한기총은 특히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아프리카 선교지와 국내의 농어촌 미자립 교회에 축구공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 축구공 1만 개를 전달하며 아프리카 선교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한편 국제위원회는
한국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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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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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국가조찬기도회가 16일 오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와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주최로 이명박 대통령 부부 등 정관계와 교계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이명박 대통령은 “서민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느끼며 대한민국을 일류 국가로 만들라는 대통령의 소명을 잊지 않고 겸손히 지혜와 명철을 구하면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하고 기도와 조언을 요청했다. 북핵과 관련,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북한을 사랑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하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화해와 협력의 장으로 나오도록 국제사회와 공조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위기에 대해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서 OECD와 IMF 등 많은 세계 기관들이 한국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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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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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에게 우유 보내기 확대종교계·학계·문화계 등 각계 원로급 인사들이 지역, 종교, 이념을 넘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북한 어린이 지원을 위한 민간기구인 “함께 나누는 세상” 발기인 모임이 열렸다. 오는 9월 24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13일 프레스센터에서 모임을 가진 64명의 발기인들은 “세상이 어려울 때 제일 힘든 이는 어린이들로서 먼저 남북의 어린이들을 돕는 일부터 시작한다”며 사업 취지 및 방향을 밝혔다.“함께 나누는 세상”은 ‘남북평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 보내기 캠페인”을 확대해 첫 사업으로 펼칠 방침이며 발기인들은 ‘즐거운 봉사’ 및 ‘지도층의 사회적 책임’구현을 다짐했다. 한편 개신교에서는 장차남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전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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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7.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