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이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지난 1월 24일 남가주 Buena Park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에서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선발된 장학생 94명에게 총 $148,400의 장학금을 수여했다.남가주밀알선교단은 장학금 모금을 위해 지난해 말에 인기가수 바다를 초청해 밀알의 밤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남
* 브라이언 채플 목사는 한국 교회와 신학교에서 많은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한국교계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피오리아에 위치한 그레이스 장로교회의 담임이다.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커버넌트 신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그의 저서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는 설교 잡지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
남가주기독교교회협회의가 양분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김재율 수석부회장 중심의 남가주교협의 정당성을 부인하며, 또 하나의 남가주교협이 제46차 정기총회를 지난 1월 13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JJ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단체는 지난 해 11월 23일,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린 제46차 정기총회의 원천무효화를 주장했다. 1월 13일 총회에
지난 1월 13일 오전, 가나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정석)에서 제47차 시카고 지역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회장 : 유남수 목사)가 주최하고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 이철원 목사)가 후원했다. 예배에 참석한 시카고 한인 교계 지도자, 시카고 한인사회 인사 등 150여 명이 예배에 참석해 시카고 교계의 발전을 기원하
구세군 메이페어커뮤니티 교회(담임 사관 장호윤)에서는 11월 13일부터 H Mart, 아씨, 중부시장 등의 한인마켓을 포함해 주얼 오스코, 월그린 등지에서 자선냄비 모금 행사를 실시했으며, 12월 24일에 마감했다. 온라인과 우편 등을 통한 구세군 연말 후원금 모금 행사는 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줄 것을 교회측은 요청했다. 올해에
St. Louis 교외의 Wentzville에 위치한 Midwest University (총장, 제임스 송) 는 지난 12월 17일자로 미국 연방정부 국무성(United States of America Department of State) 으로부터 교환교수, 연구원, 교환학생 및 대학생 인턴에 대한 Exchange visitor Program 인 J-1 V
로고스선교회(회장 박도원 목사) 산하 기관인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Aid, 이하 CMM)는 40년 사역의 결실로 천만 불 기금을 의료비 특별 지원금으로 이미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간 특별 인사들의 후원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실무자들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맺은 결실로 분석되고 있다.1976년에 시작된
북한 당국이 10개월째 억류하고 있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에게 종신노역형을 선고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2월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임현수 목사는 20년 가까이 북한을 자주 방문하며 인도적 구호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16일 최고재판소에서 특대형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한 재 캐나다 목사 임현수
지난 12월 14~15일, 뉴욕의 플러싱 금강산에서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 정권식 장로)가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 순서에 이어, 2부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에 손성대 장로가 선출되었다. 손 장로는 인사말을 통하여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면서 연합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9일부터 6주간 금요일 저녁마다, 샴버그에 위치한 살렘 연합 감리교회(김태준 목사 담임)의 살렘 라이프 센터에서 ‘강점 발견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교우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를 꾀할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김태준 목사는 강점 발견 워크숍을 인도하고 있는 성공회한마음교회의 주인돈 신부를 초청했으며, 30여 명의 교우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지난 12월 7일, 시카고 언약장로교회(백용석 목사 담임)에서 열린 제47차 교역자회 정기총회에 3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 부회장 유남수 목사가 차기 회장으로 인준을 받았다. 교역자회의 회칙에 의하면 전 부회장이 자동으로 차기 회장이 되며, 총회에서 이를 인준하도록 되어 있다. 차기 부회장에는 안영배 목사(아가페한인침례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연말을 맞이하면서 미주 각 지역에서 한인교회협의회 총회가 개최되었다. 뉴욕한인교협은 지난 10월 26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과 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신임회장에는 제41회기에서 부회장직을 역임한 이종명 목사(왼쪽 사진)가 만장일치 추대 형식으로 당선됐다. 이어진 부회장 선거에서는 재투표 논란 끝에 김홍석 목사의
지난 11월 5일 오후 1시, 시카고에 위치한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에서는 기자회견을 열어 다양한 연말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구세군 구호 활동의 상징인 자선냄비 모금이 11월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시카고 중부 시장을 포함한 11개 업소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장호윤 사관은 올해 메이페
지난 10월 31일 오후 2~4시에 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 교회(장호윤 사관)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Fall Fest 행사를 가졌다.올해로 8년째를 맞는 이번 Fall Fest 행사에는 비가 오는데도 600여 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이 참석했다. 또한 메이페어 교회에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고하였고, 월그린에서 무료로 감기 예방 주사를 30여 명
2015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애틀랜타지역교회협의회(회장: 한병철 목사, 이하 교협)가 ‘믿음의 유산을 후대에 물려주자’라는 주제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뉴욕효신교회 원로인 방지각 목사를 강사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애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와 마리에타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에서
오는 11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시카고 북부 교외에 위치한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김광태 목사 담임)에서 제14회 미주청년학생 선교대회(2030 Conference, 대회장: 김대기 목사)가 열린다. KUMC 청년학생 선교위원회가 주최하고 연합감리교회 한인목회강화협의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매년 추수감사절 휴가 기간에 청년들을 위한 선교 집회로
오는 11월 3일(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헐리웃효순장로교회(1101 S.Elden Ave. LA, CA 90006, 김동원 목사 담임)에서 신약성경통독집회가 열린다. 집회를 주관하는 김동원 목사는 '성경 말씀을 읽고 싶은데 시간과 환경이 여의치 못한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회비는 무료이다.“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님의
지난 9월 27일 오후 6시,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 담임)에서, 뉴욕기독교방송 CBSN(사장: 문석진 목사) 소속 합창단이 창단 연주회를 개최했다. 올해 2월에 개국예배를 드렸던 뉴욕기독교방송 CBSN은 복음 전파를 위해 지난 4월 전속 합창단을 창단하고 이번 연주회를 기획했다. 지휘는 장효종, 반주는 배주현이 각각 맡았으며 소프라노 박진원, 알토 백성
2015 미주한인노숙자선교단체협의회(이하 KACH) 예배 및 총회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는 예배와 사역 보고, 김진숙 목사의 오디오 CD 출판 기념 특강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총회에서는 시애틀의 둥지선교회 회장 정득실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직전 회장 유은주 선교사(아가페 홈리스 교회)는 “각 지역 단체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