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태복음 24장 7-8절)민족이 민족을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있는 지금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만연하고 있는 이때가세상 재난의 시작입니까?한반도는 대량 살상 무기로 인종 멸망을 위협 받고멕시코 남부는 대지진으로미국 남단은 허리케인으로아프리카는 기근과 살
사람들은 누구나 이 세상에 살면서 100% 정직할 수 없다. 우리 모두 정직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서 그렇게 사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그렇지만 단체나 국가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나름대로 꼭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 있다. 이러한 것마저 지키지 못하는 단체나 국가는 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얼마 안 가 부정이나 불의로 인해 자체적으로 썩어
미국 의료보험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오바마케어 폐지냐, 아니면 일부 수정이냐, 그대로 유지하느냐를 놓고, 미 입법기관이 열띤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공화민주 양당의 대략적 윤곽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사안이 그만큼 복잡하고 중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미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제시한 개혁안은 * 보험 가입 의무제 폐지 * 50
우리 로고스 식구가 이미 4만 명을 넘어섰다. 식구가 많은 만큼 이에 따르는 사역도 많거니와 예산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청구된 의료비 나눔이 빠짐없이 그리고 지체되지 않도록 서둘러 처리하고 있다. 게다가 벳세다 광야에서 일어난 기적처럼, 우리 주께서 날마다 바구니와 광주리에 차고 넘치게 하시니, 앞으로도 의료비 나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리하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뒤바뀔 상황에 놓여 있다. 본래 보수 성향이 강한 민족인데, 금번 대통령 선거 결과에서 진보 성향인 대통령 후보 지지율이 보수 성향의 후보와 커다란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시 100여 만 표를 앞질러 당선된 것에 비해,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후보와 무려 570여 만 표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보수정당의 구태의연
누가복음 16장에는 예수께서 교훈하신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가 있다. 처음에는 주인에게 충성스럽게 보여 신임을 받아 청지기로 고용되었을 것이나, 초심을 잃은 이 청지기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주인으로부터 파면 선고를 받는다. 청지기는 고민한다.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을 파면했다. 재판관 8명 중 단 한 사람의 반대나 기권 없이 만장일치로 가결이 된 것이다. 이정미 재판장 대행은 “재판관들은 지난 90여 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해 왔다”며,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위법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의 관
애국 시민들의 태극기 집회가 촛불 집회에 비해 다소 늦게 출발했지만 날이 갈수록 그 세력이 커지고 있다. 일부 언론들이 양쪽을 비교한 집회 현장 사진이 그 변화를 여실히 보여 준다. 촛불 집회에선 국가 원수의 상을 만들어 포승줄로 엮어 질질 끌고다니는가 하면,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큰 공을 만들어 땅에 굴리며 철없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발로 차며 공놀이를 하
최근 들어 남한은 움러들 대로 움츠러든 북한에 제법 장자답게 형님 노릇을 하려고 매우 애쓰는 모습이다. 햇볕 정책으로 경색되었던 남북관계를 부드럽게 풀어보려는 정부의 시도와 민간 차원에서는 굶주린 북한을 위해 최대한 동포애를 발휘,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북송해온 것이 그렇다.지난 16일에는 정주영씨가 소 1,000마리 중 1차 분 500마리를 몰고 육로를
10여 일 가까이 고조되어 오던 한반도 서해안의 긴장이 결국 양측 함정간 교전 사태로까지 번져 그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사태를 지켜보며 ‘도대체 북한은 무엇을 바라기에 이런 짓을 할까’라는 의구심이 솟구치는 한편 유엔사와 북한군 장성급의 회담을 진행하며 벌이고 있는 이 같은 작태는 더욱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그간 사건을 간략하면 북한 경비정들이 14
북한의 진실과 허위를 폭로한 전 북한 로동당 비서 황장엽씨는 “자유의 견지에서 본다면 북한은 하나의 큰 감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이야말로 이중 삼중의 감시와 통제 밑에 무조건 복종을 폭력적으로 강요당하고 있는 파쇼 통치의 전형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북한을 세상에서 가장 악명 높은 테러 범죄 집단으로 만든 괴수 김정일은 전횡과 파괴, 허위, 기만을 일
금강산이 절경이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안다. 꼭 현장을 보아서가 아니라 태고적부터 내려온 금강산에 대한 찬사가 이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사진이나 그림을 보며 절경임을 짐작해 보지만, 현장에 직접 가서 눈으로 보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기회만 있다면 누구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 한결같으리라고 본다. 그래서 유람선이 띄워지기가 무섭게 만원을
한국은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태극기와 촛불의 대결이 한창이다. 양측 모두 조국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전국의 시위를 주도하고 있지만, 이면의 주장은‘자유’ 아니면 ‘적화’라는 국가적 운명이 걸려 있어 우려가 된다. 온세상이 다 알 듯, 북한은 굶주림과 헐벗음에 시달리면서 대다수 주민들이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함에도, 북한을 고무하고 찬양하
새해는 우리 로고스선교회의 사역이 40년 하고도 1년이 넘어가는 해이다. 지난 40년 동안 한 길만 걸어온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늘의 기업을 받아, 크리스찬저널지를 통해 복음을 전파했으며, 기독의료상조회를 통해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는 주님의 명령을 수행했고, 쉼터를 마련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위해 쉴 곳을 만들었다. 우리는 명실공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당시 예루살렘에선 충격적인 사건이 여러 건 발생했다. 느닷없이 별 하나가 나타나 머나먼 동방에서 살던 박사들을 인도해 베들레헴으로 오게 했던 사건을 비롯하여, 한밤중에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은 천사에게서 그리스도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세상에선 듣도 보도 못했던 천군 천사들의 찬양 소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유대의
2016-2017년도 로고스선교회 정기 이사회가 지난 10월 10일 본회 라모나 쉼터에서 개최되었다. 개회 예배에서 본회 회장 박도원 목사는 데살로니가 후서 3장 1-2절을 낭독한 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면서, 이사회를 향해 첫째, 영적 지도와 방향 제시, 둘째, 영적 자문과 편달, 셋째, 사역자들을 위한 지혜와 지식을 위한
산발랏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했을 때의 방해꾼들 중 한 사람이었다(느 2:10). 그는 사마리아의 총독이자 그 지방의 실제적인 권력의 소유자로 느헤미야가 성벽을 건축하여 예루살렘이 강화되면 자신의 세력이 약화될 수 있음을 예시하고, 성벽 건축을 훼방했다. 그는 성벽 건축을 비웃었을 뿐 아니라, 페르시아 왕인 다리오를 배반하는 행위라고 협박하면서, 일꾼들을
기독의료상조회(이하 CMM) 회원 수가 3만 명을 넘었으니, 회원들의 면모나 사연도 그 숫자만큼 다양할 것이다. 본 회는 당연히 크리스천이어야 가입이 가능하지만,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주장하면서도 크리스천답지 못한 행위를 하는 사람도 없지 아니하며, 본인이 서명하고도 이를 부인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여 실무자들이 당황하기도 한다. 물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
미국 북동부 메인 주(州)의 주지사 부인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박봉’인 남편을 도와 가계 소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방자치제가 발달한 미국에서 주지사는 주 살림 전반을 관장하는 막강한 자리지만, 연봉은 그리 높지 않다. 메인 주 주지사의 연봉은 7만 달러(약 8,200만 원)로, 메인 주 가정 평균 소득 8만7천 달러(약 1억2백만 원)에
세월의 흐름이 쏜살 같다더니 정월 초하루가 어제 같은데 반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기독의료상조회 회원수가 3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그간의 기대는 벌써 이루어졌으며, 지금은 그 다음 단계를 향해 준비하면서 매진하고 있다. 따라서 기하급수적인 회원 증가로 우리 한인 단체들 가운데 보기 드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살림의 규모가 거대해짐에 따라 의료비 나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