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의 이중덕 중동 특파원의 사진전 "시리아 난민 1000일의 기록"이 대한민국에서 열린다. 이 기자는 지난 3년간 내전을 피해 국경을 넘은 시리아 난민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기록해 왔는데, 한국의 극동방송이 주최 및 주관하고, 미주의 기독교 신문 크리스찬저널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내전 이전까지 총 10년간의 사진 기록을 공개한다. 1) 평화로왔던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회장 정권식 장로, 이하 장로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4 대뉴욕 다민족선교대회가 지난 8월 24일(주)에 뉴욕 주 플러싱에 위치한 후러싱제일교회(담임 장동일 목사)에서 열렸다. 2010년 창립된 장로연합회가 뉴욕 지역에 살고 있는 전세계 다민족들에게 먼저 선교하자는 목적으로 지난해 8월 25일에 제1회 대뉴욕 다민족선교대회를 개최
많은 교회들과 단체들이 ‘선교’를 한다. 정기적인 선교비 지원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선교 프로그램들을 실시한다. 하지만 오로지 장애인 선교에 올인 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조동천, 조은주 선교사 부부는 “장애우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며 주님의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메신저로서 살고 싶다”면서, 캄보디아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삶의 희망
시카고 K.C.C.C. Community Ministry(대표 강학수 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 나사렛 형제들 수련회가 지난 8월 22일(금)-23일(토), 시카고 근교 윌링에 위치한 온리원 미션 세터(금)와 프로스펙트 하이츠에 위치한 아가페장로교회(토)에서 열렸다.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강순영 목사(JAMA 대표), 강학수
40~50년만의 가뭄으로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고구마 재배법을 전수하며 복음의 문을 열고 있는 캐나다 국적의 한인 목사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민족 고구마 나눔 운동본부’ 이사장 박형서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캐나다 시민권자인 박 목사는 러시아 영주권을 가진 러시아 선교사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굶주림으로 수백만 명의 북한
윌로우 크릭 연합(Willow Creek Association)이 주최하는 ‘2014 글로벌 리더십 서밋(Global Leadership Summit)’이 지난 8월 14일(목)에서 15일(금)까지 일리노이 주 사우스 배링턴에 위치한 윌로우 크릭 교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미국 내 300개 도시를 포함해 전세계 105개국에 위성으로 생중계됐고 20만여 명
오는 9월 3일(수)-5일(금), 시카고 쥬빌리가 주최하는 ‘통일 - 북한선교 컨퍼런스’가 일리노이 주 호프만 이스테이트에 위치한 시카고한인교회(담임 서창권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통일과 북한 선교에 대한 심화 교육 및 사역 협력 구축, 북한 선교 헌신자 발굴 등을 목적으로 한다. 강사는 이승재 목사(하나원 하나교회 담임), 이빌립 선교사(통일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문선 목사)가 연장자들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조성하기 위해 9월 첫째 주일을 실버주일로 제정하고, 시카고 지역 사회와 교계를 향해 동참을 호소했다. 시카고 교협은 주류사회가 'National Grandparents Day'로 지키는 9월 첫째 주일을 실버주일(경로주일)로 제정하고, 이날 각 교회에서 시카고지역 원로
시카고 한인기독실업인회(CBMC)가 선교와 이웃 사랑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바자회(rummage sale)를 오는 8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시카고 한인제일교회(담임 서삼선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시카고 상록회(회장 최순봉)와 시카고 한인 청년기독실업인회(YCBMC)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김상렬 시카고 CBMC 회장은 “시카고 한인
'머슴교회는 성경의 원리를 붙잡고 치열한 씨름을 한 머슴 예수의 훈련소이다. 오늘날 교회는 매우 위험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전진이냐, 쇠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교회 성장 방법론에 몰두한 나머지 더 큰 역기능적 상처를 안기도 했다. 머슴교회는 건강한 미래 교회의 모습을 방법론이 아닌 가치관에서 찾고 있다.'(이동원 목사)오는 1
‘나사렛 형제들’은 C.C.C. 멤버로서 4년 동안 캠퍼스에서 뜨겁게 그리스도를 체험한 후에 복음 들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일컫는 말이다. K.C.C.C. Community Training Center(대표 강학수 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 나사렛 형제들 수련회'가 오는 8월 22일(금) -23일(토), 시카고 근교 윌링에 위치한 온리원
노동절 하루 동안 신약성경 27권을 완독해 보자!오는 9월 1일(월) 노동절 오전 8시부터 미주요한선교단(대표 안성기 목사)이 주최하는 ‘제17차 1일 신약통독’이 일리노이 주 윌링에 위치한 노스필드장로교회(담임 이범훈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김순철 목사(시카고기독교방송 대표), 김형길 목사(시카고남서부교회), 방철섭 목사, 안성기 목사(미주요한선교단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한인 2세 어린이들을 위한 골수 등록 행사가 지난 8월 9일(토)-10일(주), 제19회 시카고 브린마 한인 축제 기간 중에 열렸다. 5K Run for Love Foundation이 주최하고 글렌뷰 러너스 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인 2세 코너 림 군(8세)과 애바 리 양(5세)을 돕기 위해 열렸으며, 총 81명이 골수 등록을 했
지난해 남가주기독교교회협회(회장 진유철 목사)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경엽 목사)가 연합해서 추진한 ‘차세대 리더 장학금’이 올해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남가주교협과 OC교협은 지난해 8월 18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8만 1,700불을 모금, 총 98명의 차세대 리더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한인사회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장학
우울하고 희망이 없는 1,500명의 재소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행사가 열린다. 구제와 봉사에 주력하는 선교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와 한인교도소선교회(대표 김철식 선교사)가 협력하여 오는 9월 12일(금), 조지아 주 글렌빌에 위치한 스미스주립교도소를 방문해, 1,500명의 재소자들과 직원 및 관계자들을 포함한 2천여 명에게 정성껏
8.15 광복절 특별행사로 위안부를 소재로 한 연극 ‘봉선화’가 시카고에서 공연되었다. 지난 8월 2일(토) 오후 7시, 스코기 노스쇼어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봉선화’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징집된 한국 여성들’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었다. ‘봉선화’는 윤정모씨의 소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를 극화한 것으로 서울시극단(단장 김혜련)
윌로우 크릭 연합(Willow Creek Association)이 주최하는 ‘2014 글로벌 리더십 서밋(Global Leadership Summit)’이 오는 8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미국 내 300개 도시를 포함해 전세계 105개국에서 위성 생중계로 열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서밋의 주제는 ‘당신이 있는 자리에서 리더십을 발휘
지난 7월 26일(토),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한반도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 행진’이 미국연합감리교회(UMC)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진에는 정희수 감독(위스콘신 연회), 김정호 목사(UMC 한인총회 통일위원회 회장), 김영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진 NCCK 부회장, 조헌정 NCCK 화해통일위원장, 노정선 NCCK
목자들의 반성세미나 추진운동본부(대표 김세희, 회장 정무찬, 총무 최중찬)가 주최하는 '제10차 목자들의 반성세미나'가 오는 8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조지아 주 아미카롤라에서 “개혁교회의 개혁과 목회자의 쇄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 주강사인 박창환 박사는 장로회신학대학, 홍익대학, 미국 뉴욕성서신학교, 프린스턴신학교에서 수학했고,
아버지학교 미주본부가 주최하는 '목회자를 위한 아버지학교'가 오는 8월 18일(월)부터 24일(주)까지 LA 소망장로교회(담임 성준기 목사)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이하는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목회자도 한 가정의 아버지이며,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의 지도자로서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