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지난 7월 13일(주) 오후 7시에 LA 윌셔연합감리교회(담임 정영희 목사)에서 제11회 선교기금마련 콘서트 ‘휠체어 사랑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박모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고, Joey Ko의 트럼펫 독주, 유영기 선교회 이사장(나성북부교회 담임)의 메시지, 소프라노 최정원의 독창, 한인기독합창단의 합창,
지난 7월 13일 시카고 북서부 교외 윌링(Wheeling)에 위치한 시카고 그레이스 교회에서, 제15회 시카고연합합창제가 열렸다. 미주한인장로선교회가 주최하고 시카고 기독교 방송과 라디오 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연합찬양제는 중정한인교회 현지인 선교사 개척교회를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시카고교회협의회 회장인 최문선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찬양제에는 시
창조과학선교회 중부지부(Midwest Creation Truth지부장 이동영 박사)가 주최하는 제17기 중부 창조과학학교가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카고 근교에 있는 그레이스교회(담임 원종훈 목사,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에서 열린다. 중부지부장 이동영 박사는 “창조과학학교는 성경 말씀이 완전하고 그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어린이 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 총회장 조은옥)이 지난 7월 12일(토)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2014년 전체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3년도 결산보고와 2015년 예산, 사업 계획 및 6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2015년에 후원할 기관들에 대한 발표가 있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동욱 목사)가 주최하는 2014 호산나 복음화 대성회가 “믿음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1일(금)부터 13일(주)까지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드와잇 모로 고등학교 대 강당에서 열렸다. 강사는 필라안디옥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호성기 목사였다. 호 목사는 필라안디옥교회를 선교지향적 교회로 성장시켜 미주한인교계에 큰
미주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제16회 총회가 지난 7월 8일(화)-10일(목), 캘리포니아 주 풀러톤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렸다. 미주 전역에서 150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의 주제는 “건강한 이민교회를 위한 진단과 처방”이며, 박희민 목사, 윤사무엘 목사, 김선배 목사, 조갑진 교수가 주제강사로 강연했고, 저녁집회 주강
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해마다 시카고를 방문해 미국코스타에 참석하는 기독청년들을 위한 상담실을 운영하는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를 만났다. 제29회 미국코스타가 열린 시카고 근교에 위치한 휘튼 칼리지 구내식당에서 우여곡절 끝에 가정사역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송 목사와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세월호, 한국 개신교가 놓친 것을 보여주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가 주최하는 ‘2014 워싱턴지역 영적 대각성 부흥성회’가 오는 7월 18일(금)- 20일(주),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LA 한인침례교회의 담임인 박성근 목사이며, 주제는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9)”이다. 박 목사는 서울대와 남침례신학교를 졸업했고, 남침례신학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주최하는 ‘뉴욕총력전도’가 오는 7월 1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프론티어교회 비전센터(142W 29th ST. NY. NY 10001)에서 열린다. 이번 뉴욕총력전도는 뉴욕의 15개 교회 청년들과 시카고,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에서 모인 200여 명의 청년들이 맨하탄에 나가 복음을 전하
인생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 고단한 이민 생활 속에 나를 잃어버리고 가족을 잃어버린 사람, 신앙의 침체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을 위한 '치유와 회복 컨퍼런스'가 오는 7월 18일(금)-20일(주), 시카고 외곽 글렌뷰에 위치한 시카고언약장로교회(담임 백용석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치유상담으로 널리 알려진 정태기 박사(현 크리스찬 치유상담 대학
“2012년 4월에 있었던 레이디 가가의 한국 공연은 한국 기독교계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기독교계는 사탄 숭배, 기독교 비하, 자살 조장, 동성애 지지 등을 이유로 레이디 가가의 한국 공연을 반대하는 운동을 펼쳤다. 한국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와 유사한 기독교 문화 담론이 반복적으로 재생산되고 유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럽연합이 계시록의 열왕
미국코스타(KOSTAUSA)가 주최하는 제29회 미국코스타 컨퍼런스가 지난 6월 30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시카고 근교 휘튼에 위치한 휘튼 칼리지에서 미주 전역과 세계 각지에서 1,000여 명의 기독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우리의 약함, 주님의 능력”(고린도 전서 12장 9-10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고통과
시카고지역 한인교회 협의회가 7월에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한다. 해마다 여름에 개최했던 할렐루야 대성회 외에도 시카고 교계의 화합과 교회 및 신자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존귀한 너, 시카고 지역 한인교회들이여, 새롭게 부흥하라!"는 주제로 2014 시카고 할렐루야 대성회가 7월 25일(금)~27일(주일), 시카고
서북미 지역 한어권 청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한 연합 집회인 ‘2014 서북미 컨퍼런스 NW Conference 2014’가 오는 7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워싱턴 주 야키마에 위치한 야키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6월에 열린 제1회 서북미 캠프(NW Camp)에선 서북미 지역 한어권 청년 200여 명이 ‘그리스도인이
선한목자선교회(Good Shepherd Mission, 대표 황선규 선교사)가 오는 7월 27일(주)-8월 5일(목), 워싱턴 주 씨백에 위치한 씨백 컨퍼런스 센터에서, 2014년 GSM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사 가족 수양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 파송된 GSM 선교사들과 가족들이 모여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쉼을 누리는 시간으로, 세계 선교 현황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교회에 전도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아노덴 전도훈련 세미나’가 시카고 지역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일리노이협의회(회장 이택근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월 12일(토) 오전 7시-12시에 일리노이 주 알링턴 하이츠에 위치한 Faith Lutheran Church(431 S. Arlingt
6.25 전쟁이 일어난 지 올해로 64년째. 잊혀져 가는 6.25 전쟁을 기억하고 한민족의 통일과 여러 난제들을 기독교 신앙으로 극복하기 위한 제5차 워싱턴 주 쥬빌리 통일구국 기도회가 지난 6월 8일(주), 워싱턴 주 페더럴 웨이에 위치한 등대교회(담임 박요한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해 5월에 발족한 워싱턴 주 쥬빌리 통일구국 연합 기도회(지도위원 오대원
PCA 한인중부노회 일리노이 시찰회(시찰회장 한창훈 목사)가 주관하는 연합 부흥회가 지난 6월 27일(금)-29일(주), 시카고 북서부 호프만 에스테이트에 위치한 시카고한인교회에서 ‘희망을 쏘아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연합부흥회에는 벧엘장로교회(최병수 목사), 시카고한인교회(서창권 목사), 열방교회(남성우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안창일 목사), 포도
캄보디아 장애인들을 돌보는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단장 조동천 선교사)이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에 이어서 “사랑의 세발 자전거 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6월 초에 시작된 이 운동은 사랑의 세발 자전거 총 600대를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동천 선교사는 “6월 26일 현재 , 600대 중에서 1
중서부 지역의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성경 세미나가 오는 8월 1일(금)-5일(화), 일리노이 주 프로스펙트 하이츠에 위치한 헤브론 교회(담임 김건우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이자,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의 저자인 송병현 교수를 초청한다.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선지서 세미나는 1일(금)에서 3일(주)까지 “시대와 사회 속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