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미장로교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목회와 선교를 혁신하는 세미나’를 주관한다. KIMNET이 주최하고 한미장로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목회, 선교 혁신을 통한 교회 성장’이며, 4월 4일(금) 오전 9시부터 4월 6일(주일)까지 시카고 한미장로교회(주용성 목사 담임, 1149 Bloomingdale Rd. Itasca, IL 60
해외한인 이민교회는 2013년 12월 31일 현재 5,929개이며 총 76개국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주내 한인교회는 4,323개로 1년 전의 4,233개 보다 90개가 늘어났다. 이는 2.1%의 증가율로 지난 10년 사이에 한인 인구는 40% 정도 상승하고 교회수는 32% 증가했던 것에 비해 극히 미비한 성장율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한편
1월 27일(월) 오후 8시, 시카고 북부 외곽에 위치한 한사랑장로교회 (유원하 목사 담임, 2090 W. Golf Rd, Mt Prospect, IL 60056)에서 2014년 1월 시카고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가 열린다. 찬양과 탈북민 사역 보고에 이어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북한은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을 처형한 이후 “김정은 명예훼손 행위, 기독교
오는 2월 8일, 시카고 북부 외곽에 위치한 자그마한 공간에서 이 문을 연다. 책을 사랑하는 미주 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이 도서관은 오랫동안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해온 박용석 관장의 숨은 노력의 결실이다.“은퇴한 이후 10년 동안 샴버그 공립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도서관 직원들 중에 한글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기하 7:14). 한국 국가 기도 운동(Korea ChristDay movement)이 시작된다. 국가 기도 운동은 스위스에서 시작되어 유럽 여러 나라들로 퍼졌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처음으
지난 1월 14일, 시카고 북부 외곽에 위치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 : 깅광태 목사)에서 시카고한인교역자회와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는 201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이날 행사는 1부 하례예배와 2부 하례식으로 진행되었다. 시카고 목사부부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했으며, 조은철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원로목사가 ‘성취의 한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오는 1월 19일(주일) 오후 6시 30분, 한인 미주이민 111주년을 기념하는 합동 예배를 워싱턴메시아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드린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와 미주한인전국재단(총회장: 이우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합동예배에서는 워싱턴교협 증경회장인 정인량 목사가 설교하며 드보라 워십댄스 선교단(대표: 강정아 목사)이
2014년 1월 1일, 말 많던 의료보험개혁법, 일명 오바마케어가 발효되면서 오히려 기독의료상조회의 회원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지난 해 12월 한 달 신규 가입자만 500세대(family)에 가까웠으며, 이는 개인(unit)으로 1천여 명에 달하는 숫자였다. 지난 해 오바마케어 보험거래소가 문을 열면서 기독의료상조회 신규 회원 가입이 더불어 급등하고 있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새해를 맞아 가난한 라티노 도시빈민들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굿스푼선교회는 지난 1월 6일 오전 11시에 가난한 라티노 도시빈민 100여 명을 Fairfax 소재 새빛교회(담임: 이현호 목사)로 초청해 떡국을 대접하며 이들을 위로하는 ‘떡국 잔치’를 열었다.김재억 목사는 “2014 신년 원단을 여는 ‘떡
현재 북한에 억류돼 있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에 대한 구명 운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주 한인기독교계도 이에 적극 동참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시애틀 임마누엘교회 송찬우 목사는 현재 13개월이 넘게 북한에 억류돼 있는 워싱턴 주 시애틀 출신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의 석방을 위해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관심을 갖고 구명 활동에 참여해 줄
지난 1월 5일, 캘리포니아의 생명의 전화에서 2013년 전화 상담 건수를 분석해서 ‘전화 상담을 통해서 본 동포들의 애환’이라는 제목의 통계 자료를 신문사에 보내왔다. 지난 해 전화 상담 건수는 총 3,379건이었으며 남자(709)보다 여자 상담자들이(1,810) 더 많았다.상담을 요청해 온 문제들은 매우 다양했다. 그 가운데 외로움을 호소하는 전화가 3
오라토리오 제36주년 정기연주회가 2013년의 마지막 주일이었던 지난 12월 29일 밤 7시에 시카고 북서부 교외 Wheeling에 위치한 갈보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장영주 목사가 지휘를 했고, 주은주 사모가 반주를 맡았으며 피아니스트 최인아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카리사 츄양 그리고 첼리스트 크리스찬 츄 군이 특별 출연했다.주은주 사모의 오르간
지난 12월 17일, 시카고 외곽에 위치한 MC-TV 공개홀에서 2013 MC-TV 성탄 감사 예배를 드리고, 김왕기 장로의 간증기 『영성의 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송치홍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최병운 목사(MC-TV 화요기도회 인도자)의 기도, 신광해 목사(아가페 장로교회)의 “Full Astern”이라는 제목의 설교, 예향 1기 이경용
대뉴욕장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8차 목요기도회가 12월 19일(목) 오전, 연합회 예배실에서 열렸다. 본회 고문인 윤세윤 목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윤 목사는 설교 중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섭리와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면서 "2014년에도 장로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기도회는 정권식 장로 사
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 교회(담임: 장호윤 사관)는 지난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Food Basket과 Angel Tree 행사를 열어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이 담긴 선물을 기증했다. 이날 통조림, 햄, 감자 등이 담긴 바스켓을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했고, 어린이들에게 각자가 가지고 싶어했던 선물들을 나누어 주었다. 10년 전,
한인 2세들과 영어권 1.5세들을 위한 제8회 세계한인청소년선교축제(GKYM: Global Korean Young Adult Mission Festival)가 뉴욕 주 로체스터 하이야트 리버사이드 컨벤션 센터에서 12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나흘간 열린다.한인디아스포라 2세 청년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미전도 종족 사역자로 결단케 하는 올해 지킴
KUMC(미주한인연합감리교) 총회 임원진(회장 안명훈 목사)은 중앙위원회의 보고서를 통해 2014년 한인총회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인총회의 주제는“함께 선교하면 풍성합니다”이다. 이번 총회 기간 중 특별 프로그램으로, 둘째 날 화요일에 총회세계선교부 방문이 계획되어 있다. 이 방
지난 1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서울 메디칼 그룹 사무소에서 기독의료상조회(회장 박도원 목사)는 서울 메디칼 그룹(회장 차민영)과 회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서울 메디칼 그룹은 기독의료상조회 회원들에게 저렴한 비용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박도원 대표는 “기독의료상조회는 매달 일정 회비
12월 5일(목)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카고 베다니 장로교회(4707 W. Pratt Ave. Lincolnwood, IL)에서는 한국기독교연구소(CSKC: The Center for the Study of Korean Christianity) 제41차 월례포럼이 개최되었다. '엄마 소리 찾아가기'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시카고대학
이소영 교수(Lake Forest College)가 이끄는 ARK 앙상블이 지난 12월 5일 저녁 7시 30분 시카고 교외 프로스펙트 하이츠에 위치한 중앙연합감리교회(김응선 목사 담임)에서 타이푼 ‘하이옌’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과 고아 후원을 위한 선교 음악회를 개최했다.5부로 진행된 이날 선교 음악회에는 이소영 교수와 필리핀 부흥 보이스 앙상블,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