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신현석 주 요르단 대사와 슈미트 유엔난민캠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SK 그룹의 1,000채의 카라반 기증식이 자타리 시리아 난민캠프에서 있었다. SK그룹은 지난 1월 극동방송이 시리아 난민돕기 특별 생방송 "컨테이너 하우스 사랑의 집을 보냅시다"란 전국 모금운동을 통해 400대 상당의 자금이 마련될 때, 그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000채
< 제2의 성지 ‘요르단’ 취재에 나선 한국 기독 언론팀 >요르단 관광청의 공식 초청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언론기관인 CGNTV, CTS, CBS, 극동방송, 국민일보에서 9명으로 구성된 PD와 기자들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요르단 기독성지 공동취재에 나섰다. 이번에 기독언론팀들이 요르단에 초청되게 된 계기에는, 그동안 김장환 목사가 요르단을
민주화 운동의 여파로 중동의 기독교인들이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현 시점에, '워가 코리아'와 WOGA Jordan이 4월17일 부터 20일까지 4 일간 요르단에서 '중동 여성지도자 대회'를 가졌다.중동의 여성지도자들을 섬기러 온 '워가 코리아'는 국, 내 외적으로 기독여성들의 창조적
3월 20일 중동 순방을 시작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상들과 중동평화 협정 개정에 대한 회담을 가진 이후 22일은 중동 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요르단을 방문했다.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이스라엘, 서안지구(West Bank)및 요르단 방문은 그의 대통령 임기중 최초의 방문이기에 중동에서는 상당한 화제거리가 되었다. 왕궁에서 성대하게 열려
3월 14일 요르단의 요단강에서 김장환 목사는 주요르단 한인대사 신현석대사 부부에게 침례를 주어 요르단 한인공동체에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김장환 목사는 2일간의 짧은 요르단 일정중에 자타리 시리아 난민 캠프에 카라반 기증식을 가진 이후 나사르 쥬데 외무부 장관과 자파르 하산 기획및 국제협력 장관, 나히프 관광부 장관과 아베드 관광청장등을 만나는 등 바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지 2주년이 되어가는 2013년 3월 13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목사는 요르단의 자타리 시리아 난민캠프를 방문해 400대의 카라반 기증식을 가졌다. 김장환 목사는 올 1월 난민촌을 방문했을때 폭설과 폭우로 무너진 많은 텐트를 목격한 이후 한국의 극동방송 생방송 캠페인을 통해 약 15억의 성금을 모금해 400대의 카라반(컨이너 하우스)을
2월 8일 주한 요르단 대사 신현석 대사는 요르단 거주 몇명의 한인 대표들과 함께 자타리 시리아 난민캠프를 방문해 극동방송에서 시리아 난민돕기 특별 모금 생방송을 통해 설치된 135개의 컨테이너를 둘러보며 담요를 직접 전달하였다. 시리아 난민들에게 제공되는 컨테이너 하우스는 올해 1월 9일 자타리 캠프를 방문한 김장환 목사가 폭설과 폭우로 무너진 텐트로 인
수원에 있는 중앙기독학교의 김요셉 목사님이 이끄는 CCA KIDZ 공연팀이 1월 5일부터 12일동안 요르단을 방문해 화제가 되었다. 이 공연팀은 17년 전에 수원중앙기독학교에서 시작된 팀으로서 매년마다 여러 나라를 돌며 다른 문화속에서 사랑을 전하고 한국을 알리는 대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데 중동에는 처음으로서 이번에 요르단땅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1월 9일-11일 3일간 김장환 목사, 김요셉 목사, 김요한 목사의 3부자 한인연합집회가 열렸다. 이번 한인연합집회는 한국에서 김장환 목사님과 함께 온 160여명의 성지순례팀과 김요셉 목사님이 이끄는 수원 중앙기독학교(CCA)의 40명의 어린이 공연팀 그리고 요르단의 한인교회들이 함께 연합하여 이루어졌는데 요르단에 13년만에 내린 폭
요르단에서 1월 9일부터 11일 사이에 열린 김장환 목사 3부자 한인연합집회와 성지순례팀에 동참했던 한국의 대표적인 CCM찬양사역자 송정미 가수가 요르단 최북단에 위치한 자타리 시리아 난민캠프를 1월 12일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정미 가수는 원래 요르단 일정을 마치고 성지순례팀과 함께 이스라엘 순례를 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수정해 난민캠프를 둘러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주요르단 신현석 대사와 함께 1월 10일 요르단의 최 북단에 위치한 자타리 시리아 난민캠프를 방문해 컨테이너 지원을 약속했다.김장환 목사의 이번 난민캠프 방문은 요르단에 13년만에 내린 폭우와 폭설이 한창 내리는 가운데 이루어졌는데, 64,000명의 시리아 난민이 살고 있는4,500여개의 텐트중 500여개가 폭우에 무너져 버린
전 침례교세계연맹 회장이며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2013년 1월 8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을 만나 화제가 됐다.김장환 목사는 란 제목을 가지고 한국성지 순례팀 200여명과 함께 1월 7일 요르단을 방문했는데, 주요르단 한국대사인 신현석 대사의 외교적 노력과 그동안 김장환 목사가 이루어 낸 세계종교지도
2013년 1월 8일에 200여명의 한국 성지순례팀과 함께 중동 요르단을 방문한 김장환 목사님이 주 요르단 한인 대사인 신현석 대사와 함께 성지순례팀을 반갑게 맞아준 요르단 관광부장관인 나에프 알 파예즈 (Nayef al -Fayez)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요르단을 찾는 한국 성지순례객이 많아 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나에프 관광부 장관은
내전으로 인해 자신들의 집을 버리고 이웃나라인 요르단에 피난와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시리아 난민어린이들에게 성탄절의 기쁜 소식과 따스한 사랑을 전하러 미국 뉴욕온누리 교회의 20여명 청년들이 요르단을 방문했다. 뉴욕 온누리 교회 아웃리치팀은 올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시리아 접경도시인 요르단 마프락의 한
지난 6일간(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 제 18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에서 요르단 거주 한인들의 투표참여도가 아주 높아 화재가 되고 있다. 해외부재투표선거가 끝난 11일에 중앙선관위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대통령 재외선거에 대한 재외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강한 투표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였는데, 6일간 세계 164개 공관에
미영화배우 엔젤리나 졸리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요르단 북부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 자타리 유엔 캠프를 12월 6일과 7일 각각 방문했다. 방문을 통한 엘젤리나 졸리와 반 총장이 보여준 시리아 난민을 향한 관심은 이미 다가온 추위를 경험하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훈훈한 열기를 전달했다. 현재 영화배우이며 유엔난민기구의 특사로 활동하고 있는 엔젤리나 졸리는
"어두운 곳에 희망의 빛을"이란 경영철학을 가지고 요르단 전기용량 11%를 생산해 공급해 주고 있는 KOSPO-JORDAN 은 한국의 모회사인 한국남부발전㈜ (KOSPO) 부터 봉사단을 파견받아 요르단 마을 카트라나 지역에 있는 장애인특수교육센타에서 11월 28일 '희망에너지 사랑나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90km 떨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12년 12월 3일 요르단 정보통신부와 주요르단 대한민국대사관의 후원을 받아 'IT협력포럼 및 상담회'행사인 e-Smart World Middle East을 요르단의 최고의 휴양지인 사해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IT 산업에 관련된 15개의 국내 참가기업과 요르단을 포함한
지난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한주간에 걸쳐 한인아버지학교뿐만 아니라, 아랍인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아랍아버지학교가 요르단 암만에서 열려 화제가 되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구호를 매 시간마다 3번씩 외치며 진행된 이 아버지학교는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아래,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
요르단 현지시각 13일 자정을 기점으로 지난달 새롭게 출범한 엔스르 총리내각이 5조 5천억에 달하는 막대한 국가재정 적자를 해결하고자 가스와 기름값 인상을 발표하자 이에 흥분한 수천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대규모 과격시위를 벌였다. 이번 정부 발표에 의하면 에너지의 95%를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요르단은 저렴한 가격으로 원유를 공급해 주었던 이라크의 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