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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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 IMAGINE HEAVEN
『IMAGINE HEAVEN』은 존 벌크 (John Burke) 목사가 쓴 책의 제목입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보았고 경험했던 사후세계를 간증한 2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책입니다. 사후세계에 대해 회의적인 의사나 교수들의 긍정적인 의견들
정두표   2016-07-26
[시와 수필] 여린 풀이 합하여져
현란한 몸짓은 환희의 대신이리라. 강렬한 빛깔들의 움직임, 페루의 케스웨차카 브리지(Q’eswachaka Bridge) 완공 후, 지역 주민들이 모여서 추던 춤이 오랫동안 머리에 머무른다.21세기 문명의 세상에서 원시적인 방법을 택하여 다리를 만들었다
윤효순   2016-07-21
[시와 수필] 영적 전쟁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그 들음은 하나님 말씀이다.”라고 했습니다. 믿음은 “바른 용기와 결단, 바른 확신 그리고 바른 신뢰”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악을 추구할 때도 용기와 결단, 확신 그리고 신뢰가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하나님은 우리들을 창조하실
정두표   2016-06-25
[시와 수필] 어머니날에
우리 가요 중에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슬픈 노래가 있다. 미아리 고개는 육이오 전쟁 당시 서울 복쪽으로 나가는 유일한 외곽도로였다. 이 고개를 통해 인민군이 후퇴하면서 많은 남쪽 사람들을 강제로 붙잡아갔다. 남편, 부인, 부모형제, 자녀들을 빼앗긴
채긍병   2016-05-18
[시와 수필] 견문발검(見蚊拔劍)
오래 전에는 사스를 옮긴다는 새들 때문에 엄청난 공포가 되더니 얼마 전엔 메르스 때문에 커다란 낙타가 화제가 되었고 최근엔 작은 모기가 화제다.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아메리카 대륙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는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요물이
채긍병   2016-04-13
[시와 수필] 봄날의 안부
파란 바탕에백묵 들어 그린능숙한 솜씨의 하늘 이 아침에 보내셨다맨 위쪽시작자리온화한 미소 따라 온 인사"안녕?"저 아래쪽 끝자리로단호한 눈길 길삼아 타고내 마음도 올라간다"안녕!"
윤효순   2016-04-12
[시와 수필] 기도
요즈음 법륜 스님이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스님입니다. 그분은 말씀을 조리있게, 듣는 사람이 쏙쏙 잘 알아 들을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분이 진행하는 강연의 특징은, 청중들이 미리 질문 내용을 써서 보드에 붙이
정두표   2016-03-25
[시와 수필] 내 속에도?
별 일도 다 많다. 내 속에도 그런 음흉함이 들어 있었다니! 내가 했던 생각이나 행동들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 할 수 없었던 자신의 처사가 낯설기까지 했다.인품이나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도 나는 부족한 것을 스스로 인정하며
윤효순   2016-03-25
[시와 수필] 어느 권사님
양로원에 계신 아버님과 함께 예배드리기 위해 주일에는 오전 10시에 양로원으로 간다. 각 교회의 목사님들께서 매일 오셔서 은혜롭게 예배를 인도하신다. 나는 6일 동안 일해야 하므로 주일에만 방문하여 아버님과 함께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 노인들을 예배
구정자   2016-02-25
[시와 수필] 사랑스러운 이름
‘새온니’는 막내 시누이가 나를 부르던 호칭이었다. 결혼 당시 시누이는 초등학생이었다. 꼬맹이 적에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왔으니 한국말이 서툴렀다. 어릴 적부터 경쾌한 걸음걸이와 환한 웃음의 소유자였다. 거리를 거닐면 만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빼앗아오기
윤효순   2016-02-25
[시와 수필] 단비 온 후
자박자박 비가 내렸다. 밤새 들려왔던 낙숫물 소리는 행복한 가락으로 내 귀를 두드렸다. 긴 가뭄이 해갈되고 있음을 알려 주는 안심의 소리였다. 오랜만에 오는 비, 큰 바람을 동반한 폭우라도 반가웠을 터인데, 순하디 순한 가랑비가 내리고 있었다. 조용하
윤효순   2016-02-04
[시와 수필] 하나님께 일러요
남자와 여자, 더 나아가 부부관계는 복잡미묘한 것 같습니다. 결혼은 로또와 같다는 우수갯소리도 있습니다. 또 옛날 속담이나 격언들에도 그런 관계를 일깨워 주는 경구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원수는 집안에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오래 전에 한국
정두표   2016-02-02
[시와 수필] “할아버지, 오리가 왜 화났어요?”
‘기러기 울어 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유명한 박목월 시인의 이 작품은 사랑과 이별의 아픔이라는 산고를 치른 후에야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기러기는 오리, 거위, 고니와 함께 오리과에 속하는 철새이다. 선사시대부터 오리
김홍준 장로   2016-01-19
[시와 수필] 흙수저 예찬
2016년 새해 들어 교회에서 전 교인을 대상으로 성경 쓰기를 시작했다. 300여 명 이상의 성인들 중 100여 명 정도가 참가했다. 다들 지난 연말에 교회로부터 노트를 받았다. 나는 연말을 플로리다의 손주들과 보낸 고로 새해 첫 주일에 받았다. 현재
채긍병   2016-01-14
[시와 수필] 사회적 편견
요즘 모 공중파 TV 방송국에서 방영하고 있는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출연자들이 얼굴을 감추고 순전히 노래로 승부하는 일종의 노래자랑입니다. 9명의 연예인들과 90명의 일반인 방청객으로 구성된 판정단의 판정에 의하여
정두표   2015-12-09
[시와 수필] 겨울 이야기
귓볼을 스친 차가운 바람하늘을 가르며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뼈만 남은나목의 가지 사이로겨울 이야기가 들려온다뼛속까지 배어드는 아픈 고독 안으로 안으로 삭이며마음을 추스르는 처절한 몸짓을 본다첫눈 내리던 밤기도 속에 다가왔던 님의 숨결지금은 어느 꽃 피
Mark Hong   2015-12-05
[시와 수필] 이런 교회도 있네요!
1980년대에 수원 전철역 앞에서 지하도를 건너면 시외 버스 터미널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북서쪽으로 육교를 지나 쭈욱 가면 서울 농대를 만납니다. 우리 사무실은 육교를 건너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그 일대가 서둔동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우리 식구는 그
정두표   2015-11-21
[시와 수필] 파자놀이
나는 유난히 파자(破字)놀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한자든 한글이든 파자해서 그럴 듯해지면 여간 기분 좋은 게 아니다. 그래서 福을 파자했고, 親을 파자했으며, 마음을 파자한 적이 있다. 창조과학회 회원들이 船을 파자하여 노아의 방주와 연관시키는 것을
채긍병   2015-11-18
[생활글] 한 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인가?
사람은 젊어서는 꿈을 꾸면서 살고, 늙어서는 꿈을 먹으며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젊은이와 늙은이의 구분은 아주 간단합니다. 꿈을 꾸는 자는 젊은이고, 꿈을 먹는 자는 늙은이라고 믿습니다.“한 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인가?” 나는 해병 181기이기 때
정두표   2015-11-10
[시와 수필] 집중력 훈련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다만 확립된 100세 시대가 아니라 그 시대로 들어가는 과정이기에 다소 혼란스럽습니다. 특히 남자들의 급작스러운 장수 행진은 남자들뿐만아니라 여자들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우스갯말이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
정두표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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