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분당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4월 7일부터 토요 주일예배를 시작했다. ‘담장을 넘는 토요예배’라고 불리는 만나 교회의 토요예배는 주일에 교회 봉사, 지역 사회 봉사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7일 오후 5시 시작된 첫 토요예배는 전체 교인(1만여 명)의 10분의 1 정도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종교기관에 대한 한국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행정연구원은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2017 사회통합실태조사-신뢰 부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종교기관의 신뢰도와 관련한 질문에 대한 응답은 '신뢰한다'는 40.9%, ‘신뢰하지 않는다’는 59.1%로 나타났다. ‘신뢰한다’ 응답자 수는( 40.9%)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G&M 글로벌 문화재단이 성경 66권을 연기자와 성우들의 목소리로 녹음해 스마트 폰으로 들을 수 있는 ‘드라마 바이블’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문애란 대표는 날마다 먹어야 하는 영의 양식인 성경을 읽기 힘든 이유는 공부나 숙제로 접근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문자 속에 갇혀 있던 말씀을 입체적으로
드라마 바이블은 성경 66권 전체를 4년에 걸쳐 100여 명의 연기자, 성우의 현장감 넘치는 목소리로 드라마처럼 제작한 오디오 성경 애플리케이션이다. 거기에 국내 최고 작곡가들의 배경음악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해져 깊고 풍성한 성경 드라마가 완성되었다. 지난해 3월부터 배포가 시작된 드라마 바이블 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드라마 바이블’을
인도의 한 빈민촌에서 음악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성악가 김재창 선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이 3월 8일, 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은 성악가 김재창 선교사가 제대로 노래를 배워본 적 없는 인도 빈민가의 가족들과 함께 ‘바나나 합창단’을 만들어 콘서트를 열기까지의 고군분투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영화
한국 기독 언론에 의하면,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연(한국기독교연합),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회) 등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3개 단체가 주최한 ‘3.1 만세운동 구국 기도회’가 3월 1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700여 개 교회에서 3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영훈
대중들이 쉽게 접하는 광고 매체들을 통해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언어로 복음을 전해온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이 2 월 21일 서울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진행해 왔던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의 2018년 일정에 대해 소개했다.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은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남북 대화의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국내 최대 교단이며 보수적 성향이 강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전계헌, 이하 예장합동)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예장합동 통일준비위원회(회장 김용대 목사)는 지난 2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8 통일 비전 성명서'를 발표하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조
하나님은 성경에 당신의 모든 계획과 약속을 적어 놓으셨다. 성경을 읽고, 쓰고, 듣고, 암송하고... 사람마다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은 다르다. 이번 호에는 한국에서 100만 성도 성경쓰기운동을 펼치고 있는 황연호 목사를 통해 성경 쓰기를 하고 있는 성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스마트폰으로 단 몇 초면 성경의 구석구석을 찾아볼 수 있는 디지털 시대에 종
동아시아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기독 청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교류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 중국, 일본의 교회와 단체들이 참여한 기독 단체인 '쓰리윌비투게더'가 주최하는 제8회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가 지난 2월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토쿄 치바현의 청소년 수련원에서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대규모 찬양 축제가 열린다.평창찬양축제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고명진, 황덕영 목사)는 1월 29일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기자감단회를 열고 동계올림픽 폐막 이틀 전인 2월 23일 강원도 강릉중앙감리교회(담임 이철 목사)에서 ‘열방이여 노래하라’를 주제로 지구촌이 하나되는 음악 선교 축제를 개최한다고
CBS기독교방송은 지난 1월 22일, 본사 로비에서 '다음 세움 선포식'과 '암송성경 1189 봉헌감사예배'를 갖고 다음 세대 세우기 위한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암송성경 1189’는 다음 세대의 어린이 1,189팀이 성경을 한 장씩 암송하는 영상을 모아 완성한 100시간 분량의 영상 성경이다. 전 세계 2
지난 해 12월, 한국에서 개봉한 은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과 평신도 제자 훈련에 평생을 바치면서 자신을 광인이라 불렀던 옥한흠 목사의 목회 철학을 담은 영화다. 이번 영화는 옥한흠 목사의 별세 6개월 전에 했던 마지막 강의(광인론, 교회론, 제자도)와 설교, 어록, 관계자들의 증언을 엮어 만들었다.영화 감독인 동시에 목사인 김상철 감독이 만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가 지난 12월 2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조사 1차 발표회’ 를 열었다. 이번 1차 발표에 이어 2018년 1월 9일(화) 오후 2시30분부터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2차 한국교회 목회자 의식조사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개신교 인구 줄고 신앙의 정도도 퇴보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
크리스천 문화 사역을 연구하는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교수, 이하 문선연)에서 2018년도 사회문화 전망 및 교계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문선연은 "문화가 급변하고 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교회 공동체는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문화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문화를 통해 교회도 새로워져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문화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기독교 가정사역 단체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 김향숙)가 '2017년 가정 관련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졸혼, 싱글라이프, 리터루족 등 신개념의 가족 형태가 등장했다. 김향숙 대표는 “교회는 이런 현상들을 대안 가족이나 확대 가족의 개념으로 품어야 한다.” 며 “이들의 정서적, 관계적, 영적 필요를 채워주는 가정사역 콘텐츠의 개
‘사랑의 밥퍼 나눔운동’으로 알려진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12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등의 소외된 이웃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500여 명이 함께한 30번째 거리성탄예배를 드렸다.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일도 목사는 "거리성탄예배는 30년 전 갈 곳 없던 노숙인 3명과 초 하
한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선한 마음을 악용하는 사건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기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기부 불신을 나타내는‘기부포비아’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치료비 명목으로 받은 수억 원의 기부금을 호화생활로 탕진하며 전국민의 분노를 샀던‘어금니 아빠’사건과 기부금 128억 원을 횡령한 ‘새희망씨앗’사건 등이 기부에 대한 불신을 더욱 키
지난 8월,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총연합회가 통합을 선언하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들이 뜻을 모아 출범한 한국기독교연합이 4개월 만에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단체명칭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으로 결정됐다. 최근 한국교회연합이 한국기독교연합에 합류하지 않기로 하고 법인명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변경함에 따라 충돌
쇼셜미디어 사이트인 페이스북에서 SNS 사역을 펼치고 있는‘기독교다모여’는 지난 11월 27일 저녁 7시, 홍대 수상한거리(스테이라운지)에서 구독자 수 10만명 돌파 기념 세미나를 열고 미래 사역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기독교다모여'는 미디어가 이 시대의 가장 발전적인 복음의 도구라는 인식아래 4년 전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