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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퓨 리서치 센터는 종교 박해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전 세계에서 급증했다고 발표했다.“정부의 종교 제한과 사회적 적대감이 지난 3년 이래 처음으로 2015년에 증가했다”고 퓨 리서치 센터는 『세계 종교 제한 추세』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2015년에 전 세계 198개국 중 40%에서 종교 그룹을 향한 정부의 제한적인 법 또는 특정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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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17.04.1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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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오전, 닐 고서치(Neil Gorsuch) 신임 연방 대법관이 공식 취임했다. 스칼리아 전 대법관 사망 이후 14개월간 8명으로 운영되었던 미 연방대법원이 9명 체제로 정상화되었다.미국의 소리 보도에 따르면, 닐 고서치 판사는 연방대법원의 비공개 취임식에선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으며, 이후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이 주재한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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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17.04.1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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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은 늘고 도덕성은 후퇴하는 현실 속에서, 미국인들 누구나 희망의 표지와 도덕적 기반을 찾고 있다. 바나 리서치는 미국성서공회와 공동으로 지난 1월 20~30일에는 1,025명의 미국 성인들에게 전화로,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는 1,028명의 미국 성인들에게 온라인으로 성서의 현황에 관한 연례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4월 4일,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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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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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은 유엔이 제정한 ‘세계 지뢰 인식 및 지뢰 제거 지원의 날’이다. 2017년의 주제는 “필요가 이끄는, 사람 중심인”이다.2005년 12월 8일, 유엔 총회는 매년 4월 4일을 세계 지뢰 인식 및 지뢰 제거 지원의 날로 공표했다. 전쟁 후유증인 지뢰와 폭발성 잔여물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지역 및 국가 차원에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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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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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리더들이 해외 원조 삭감으로 빈곤 퇴치 과정이 후퇴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크리스채니티 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의 주요 구호기관과 교단은 지난 3월 16일, 트럼프 행정부의 해외 원조 예산 삭감안을 의회가 거부할 것을 촉구했으며, 도날드 트럼프의 취임식에서 기도한 6명의 성직자 중 2명을 포함해 100명의 크리스천들이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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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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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IS를 비롯한 테러 단체들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자행하는 폭력적인 행위로 인해 무슬림과 이슬람교는 세계 각국에서 정치적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과 무슬림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에서는 이슬람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다. 이에 최근 퓨 리서치 센터는 무슬림에 관한 중요한 의문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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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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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6일, 폴 라이언 연방하원의장과 공화당 의원들은 오바마케어를 대체할 ‘아메리칸 헬스케어 법안’(AHCA)을 공개했다. 새 법안에서는 연령과 가족 구성원이 많아질수록 세금 환급액이 증가하도록 했다. 다만 연간 소득 7만5천 달러 이상일 경우 세금 환급액이 단계적으로 줄어들도록 하여, 소득에 관계없이 세액 공제를 제공하도록 한 초안보다 한 발 물러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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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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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선거전의 여파로 미국의 민심이 양분되어 있는데 비해, 다양한 종교에 대한 미국인들의 느낌은 수년 전에 비해 좀더 긍정적이 되었다고 퓨 리서치 센터가 최근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미국 성인들에게 각 종교인들에 대한 “체감 온도”를 0~100도로 표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그 결과 2014년 6월의 조사 결과보다 온도가 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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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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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Lent)에 초콜릿 등 좋아하는 음식을 금하는 사람들도 있고, 소셜 미디어나 텔레비전의 과다 사용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사순 시기를 포기하고 있다.내쉬빌에 본부가 있는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지난 해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1천 명의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로운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76%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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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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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미국 법무부와 교육부가 각 학교에 발송한 공동 서한을 통해 연방 정부는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공립학교에서의 트랜스젠더 학생 보호 지침을 폐지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 연방 정부는 출생 시의 성이 아니라, 자신의 성적 정체성에 부합하는 화장실과 라커룸의 사용을 허용한 지침을 폐기했다.이전의 지침은 교육에서의 성 차별 금지법을 기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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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