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들의 온라인 선전 잡지 최신호에서 ISIS에 의해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이 진멸될 거라 위협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ISIS의 온라인 대변지 Dabiq 제15호에는 ISIS에 맞서 ‘헛된’ 싸움을 하다가 죽을 위험에 처할 것인지 혹은 이슬람으로 개종해서 “천국의 정원으로 들어갈 것”인지 두 가지 선택을 제공하기에 앞서 기독교인들에게 “십자가
성경 장면을 묘사한 아름다운 모자이크, 노아의 방주 한 장면이 올 여름 갈릴리해 인근의 고대 유대인 마을 후콕에 위치한, 5세기 경에 지어진 시나고그를 발굴하던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채플 힐의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조디 마그네스 교수가 이끄는 대학 협력팀은 지난 6월 다섯 번째 연례 발굴 작업 중에 모자이크를 발견했다.마그네스 교수는 2012년
경찰의 폭력, 경찰에 대한 폭력, 테러리스트 공격 등 최근 부정적인 뉴스들이 판을 치는 바람에 인간에겐 친절이란 덕목이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다. 그래서 바나 그룹은 교회가 가장 많거나 적은 도시, 성경을 많이 읽는 도시, 포스트 크리스천 도시들을 포함하여, 도시들의 기부 순위를 매겼으며, 분석 결과를 7월 28일에 발표했다. 자선단체와 비영리기관에 기
이란 정부가 가장 최근에 3명의 목사들을 체포한 일은 크리스천 박해가 여전히 진행형임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기독 언론들이 8월 2일에 보도했다.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목사 3명이 이란을 방문한 후 6월 말경 이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체포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가족
최근 미국의 사탄 사원(Temple of Satan)은 올해 하반기부터 공립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사탄 클럽(After School Satan Club)이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주길 희망한다고 홍보 중이다. 온라인에서도 동영상을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7월 30일자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사탄 사원 회원들은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공립초등
7월 30일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팀 케인 부통령 후보와 함께 데이빗 L. 로렌스 컨벤션 센터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로이터-본지 게재 특약)7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필라델피아 전당대회를 치른 데 이어서 클린턴은 팀 케인과 함께 'Stronger Togeth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피츠버그를 비롯한 펜실베니아 주
7월 28일, 나이지리아계 미국인 크리스천 협회(CANAN) 대표가 나이지리아에서의 크리스천 학살을 우려하며, 2016년 상반기 피해자 수가 2015년 한 해 동안의 피해자 수와 맞먹는다고 경고했다.나이지리아 여러 지역들이 이슬람 무장조직 보코 하람과 풀라니 유목민들에 의해 피폐되었다. CANAN은 성명을 통해 나이지리아 정부가 크리스천 학살에 대응하는 행
7월 24일, 텍사스 주 달라스에 있는 교회에서 부모와 네 명의 자녀가 주일 성경 공부를 하고 있는 동안 뜨거운 자동차 안에 남겨진 두 살짜리 아기가 사망했다고 Fox4 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보이 레이 상은 달라스 지역의 기온이 화씨 100도까지 치솟던 날에 자동차 안에 45분간 방치되어 있었다.레호보스 프레이즈 어셈블리에서 부모와 아이들은 각기
7월 26일 오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의 생테티엔 뒤르부레 성당에 범인 두 명이 난입해, 미사를 드리고 있던 자크 하멜 신부(84세)의 칼로 목을 베어 살해했으며, 신자 한 명도 중상을 입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범인들은 성당 밖에서 사살되었다.IS는 이들이 자신의 전사라고 주장했다.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네드 프라이
7월 초 흑인 두 명에 대한 경찰의 총격과 달라스의 경찰관 5명에 대한 흑인의 총격은 경찰의 잔인함과 미국 내 인종 간 긴장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바나 리서치는 지난 4월 7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성인 1,097명과의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경찰의 잔인함에 대한 의견들을 취합했으며, 7월 14일 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전국적으로 설문조사에 참
7월 23일, 독일 뮌헨. 총기 난사가 발생한 뒤 올림피아 쇼핑몰 앞에 놓여진 꽃들 앞에서 한 남자가 기도를 드리고 있다.(로이터-본지 게재 특약)7월 22일 오후,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의 올림피아 쇼핑몰 옆 맥도날드 인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9명이 사망하고 십수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란계 독일인으로 알려진 범인 알리 존볼리(18세)는 현장에서
증강 현실(AR, argumented reality,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컴퓨터로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 주는 기술) 모바일 게임이 7월 초 호주와 뉴질랜드, 미국에 이어 세계 각국에서 출시되자마자 젊은이들이 열광하고 있다. 게임 앱을 개발한 닌텐도의 주식은 두 배나 올랐다.‘포켓몬 GO’는 상상의 세계와 현실 세계, 그리고 스마트폰 위치정보
7월 17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경찰관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베이턴 루즈에서 경찰관들이 루이지애나 경찰 본부로 들어가는 입구를 차단하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7월 17일 오전, 루이지애나 주, 베이턴 루즈의 해먼드 에어 플라자 인근에서 해병 출신으로 확인된 총격범에 의해 경찰관 3명이 살해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7월 5일에는 루이지애나 주 베이턴 루즈에서, 7일에는 미네소타 주에서 흑인 남성 두 명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자, 인종차별과 공권력 남용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8일에는 텍사스 주 달라
미국인들의 “완벽 예찬” 때문에 소비량에 상응하는 양의 농산물이 버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계의 기아와 가난을 심화시키고 환경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영국의 가디언지가 7월 13일 보도했다.수십 명의 농부, 포장업자, 운송업자, 연구자, 홍보 담당, 정부 관리들과의 인터뷰와 공식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비현실적이고 비생산적인 겉치레 기준 때문에
프랑스의 유명 휴양지 니스에서 프랑스대혁명기념일(바스티유의 날)인 7월 14일 밤, 흰색 25톤 대형 트럭이 불꽃놀이를 즐기던 해안 산책로의 시민들을 향해 질주, 최소 8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경찰관들은 사망자 중에 어린이 10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당시 트럭은 속력을 줄이지 않은 채 2킬로미터를 달린 것으로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6월 말에 발표한 2016 상반기 보고서 ‘Global Humanitarian Overview’를 통해 인도적 지원 사업에 필요한 기금 중 25%밖에 충당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1991년 12월, 유엔 정기 총회에서 결의돼 발족한 특별 기구이며, 약칭으로는 UNOCHA 혹은 OCHA라고 불린다. 유엔은 내전에
7월 11일 새벽,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무장 괴한들의 공격으로 콩고민주공화국(이하 DRC)의 치안이 불안정한 동부 지역에서 최소한 9명의 기독교인들이 살해되었다고 월드 워치 모니터(WWM)가 보고했다.지역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새벽 4시부터 6시 사이에 오이차 마을 외곽에 있는 육군 기지 인근의 테남보, 응찬차, 마미키 마을을 무장 괴한들이 습격했다.
7월 10일, 미국 달라스, 7월 7일에 발생한 달라스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5명의 경찰관들에게 애도를 표하기 위해 달라스 경찰 본부 앞에 마련된 추모의 장소를 찾아온 어린아이를 한 경찰관이 안아 주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교회에 가지 않는 미국인들은 종교에 관해 이야기하면 행복해 하고 종종 삶의 의미에 관해 생각한다. 그들은 교회에서 주관하는 지역 봉사에 참여하거나 교회의 콘서트에 갈 마음은 있다.그러나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들의 1/3만 만일 친구가 초대한다면 예배를 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죽음 뒤에 일어날 일에 관해 생각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일리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