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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우리 한인 이민 사회는 여타 민족이 이루지 못한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 단체나 기업이 그러하고, 개인들의 우수한 두뇌로 연구 개발하는 IT 산업이나 제반 기술 분야가 그러하다. 여기에 후세들의 명문 대학 진출이나 높은 교육 수준을 더하면, 앞으로 우리 한인 사회가 모든 민족의 리더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전망도 결코 포부만은 아닐 것이다.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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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3.11.0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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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로 미국 전역이 술렁이고 있다. 내년이면 전 국민이 어떤 모양이든 의료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위반시에는 벌금을 물도록 제도화했기 때문이다. 물론 극빈층에게는 이러한 제도가 혜택을 주겠지만, 큰 부자도 아니면서 웬만한 수입이 있는 가정이나 개인에게는 커다란 부담을 안겨 주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를 인식한 많은 사람들은 의료보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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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3.09.1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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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는 집안에 독을 잔뜩 품은 독사들을 오랫동안 키우고 있었다. 그것도 단 한 번 물리기만 해도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소름끼치는 독사다. 그 독사는 음흉한 눈을 뜨고 유유히 기어 다니며 치명타를 가할 대상에 눈독을 들여왔다.도대체 대한민국은 얼마나 자유스럽고 좋은 나라이기에 날마다 독을 품고 삼킬 것을 찾으려고 혀를 날름거리는 독사들을 수년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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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3.09.0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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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로 크리스찬저널의 지면 신문이 월간으로 발행된다. 1978년 월간으로 시작된 본지는 1981년 10월 31일부로 주간지로 변경하여 30여 년이 넘도록 발행을 해왔다. 그러나 그동안 여러 방면으로 심사숙고한 끝에 월간 발행을 단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단행은 결코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만은 아니다. 그간 인터넷과 이메일의 발전으로 우리 신문만 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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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3.08.2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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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개신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합동측)가 교단 설립 100주년을 맞아 ‘헌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개정안 중 ‘십일조’ 관련 내용이 논란을 낳고 있다고 일간지들까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소득의 10%를 헌금으로 내는 ‘십일조’를 하지 않는 교인에 대해 자격 정지”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교회 출석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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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3.08.1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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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휴가를 보내는 동안 페이스북에 “35여 년 지난 오랜 세월 속에 늘 저도의 추억이 가슴 한 켠에 남아 있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했던 추억의 이곳에 오게 되어서 그리움이 밀려온다”며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저도의 모습…. 늘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자태는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쓰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은 긴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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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3.08.0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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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나이 많은 한 부호가 있었다. 임종이 가까운 줄 안 그는 유서를 남기기로 하고 그의 모든 재산을 점검했다. 그 후 유서를 쓰기를 “나의 모든 재산은 나의 아들이 아닌 하인에게 상속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의 아들에게는 “여기 있는 재산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 하나 골라 소유하라”고 했다. 가만히 생각하던 아들은 이것 저것 고르는 척하다가 “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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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3.07.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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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자신들의 소유 때문에 망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들은 공모하고 소유를 판 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고, 나머지가 전부인 양 사도들의 발 앞에 내놓았다가 거짓이 발각되어 변을 당했다. 베드로 사도는 그들의 마음에 사탄이 역사했음을 지적하고 사람이 아닌 성령을 속였다고 질책한다. 소유를 팔기 전에도 그들의 소유였으며 판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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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3.07.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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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오바마 케어 때문에 돌풍에 휩싸인 듯하다. 시민들은 여전히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주류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오바마케어 시행이 반 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그 주요 대상이 되는 무보험자 10명 중 4명 이상은 아직도 이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6월 20~24일에 2,048명의 미국 성인들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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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3.07.13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