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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시장에 가기 위해 뚜루피라라는 이름의 택시(버스와 같은 가격으로 여러 명이 동승)를 타려고 하였다. 중형 크기 택시의 여는 문이 눈높이 정도로 올라와 있었는데, 탑승 중에 문제가 발생했다. 한쪽 문 모서리에 안경 오른쪽이 부딪치며 렌즈가 깨진 것이었다. 다행히 눈의 겉부분에만 조그만 상처가 나서 잠시 피를 흘렸을 뿐, 눈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간증
신 마가 선교사
2021.04.3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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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북한의 청년들의 변화MZ 세대란 요즈음의 청년세대를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태어난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Z 세대’를 함께 아우르는 말입니다. 디지털 문화와 SNS에 친근한 젊은 세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생긴 변화들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선교
크리스찬저널
2021.04.2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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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한 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모두를 불안과 걱정으로 힘들게 만들었던 한 해로 영원히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이 고난을 충분히 이겨내고 있다고 믿습니다. 어려운 팬데믹 상황에서 제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여러 회원님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신승기 집사(59세)입니다. 지난해
간증
신승기
2021.04.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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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역할은 하나님의 양 무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 거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실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교회 안의 영적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양무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 거하도록 돕기보다는, 그저 교회 안에
간증
신 마가 선교사
2021.03.0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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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는 겨울에도 따뜻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피하여 관광하러 가거나 철새같이 아예 겨울은 이곳에서 보내고 봄이 되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역을 하던 중 우리도 추위를 피해 왔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셨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이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몇 년 전에 간증했던 플로리다 남부연합
간증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1.02.2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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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와 버지니아 주를 오가며 몇 교회에서 집회를 하면서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2008년도 경제 불황으로 성도들의 삶에도 어려움이 닥치면서 의지할 곳은 주님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노력으로도 되지 않는 상황이 되어야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것 같습니다.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믿음을 통해 오직 복을 받아 보겠다는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1.02.0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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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이라는 공기몇년 간 잘 쓰고 있었던 프린터가 어느날부터 출력이 되지 않았다. 잉크 부족이 문제인가 하여 잉크를 채웠는데도 그냥 백지로 나오는 것이었다. 나중에 보니 잉크가 통과하는 중간 부분에 공기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잉크가 채워져도 공기가 있으니 조금도 잉크 전달이 안 된 것이다.이를 보면서 다음의 생각을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
간증
신 마가 선교사
2021.01.1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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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쓰임받는 메신저요 성경 선생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혹은 갖추어야 할 조건들은 대단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나를 넘어서는 것, 개인의 이기심과 욕심을 극복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나를 넘어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그 말씀을 말씀 그대로 드러내려는 단순한 목적 외에 다른 목적을 가지지 않는 것을 의
간증
신 마가 선교사
2021.01.07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