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기사 (전체 57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시와 수필] 달콤한(?) 유혹(1)
사람이 살다가 얼마나 힘이 들면 죽고 싶은 생각이 들까. 얼마나 기가 막히고 절망적이면 죽을 생각을 할까. 그런 생각은 마귀가 좋아하는 생각이지 하나님께서는 전혀 기뻐하시지 않는 생각임을 너무나 잘 안다. 그렇지만 믿음이 연약해져서 나도 그런 생각을
김향숙 사모   2014-03-05
[시와 수필] 두려움 극복하기
“여기야 여기!” 강 위에 올려 있는 다리는 곧게 뻗지 않았다. 초가지붕처럼 올라온 가운데가 다리 입구에서 보이질 않았다. 운전하고 있던 남편은 심각한 표정으로 연신 밖을 내다보았다.이 년 전쯤이었을까? 남편은 그곳에서 사고를 당할 뻔했다. 혼자 운전
윤효순   2014-03-05
[시와 수필] 강자의 전략과 약자의 전략
판매에는 왕도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쟁의 많은 전략들이 마케팅 전략에 도입되기도 합니다. 또 성경 말씀의 한 구절이 판매 전략의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이라는 책은 많은 세일즈맨들의 애독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성경구절은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정두표   2014-03-05
[시와 수필] 파란 눈의 선교사
어느 날 저녁 해질 무렵, 아버지는 키가 훌쩍 크고 인상이 온화한 벽안의 선교사 한 분을 집안으로 모시고 왔다. 장로교총회에서 파견한 선교사였다. 당시 장로교총회에서는 그 산하에 있는 농어촌교회들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일일부흥회와 시
이신혜 사모   2014-02-04
[시와 수필] 세 명 중 한 명! 아니 다섯 명중 네 명!
‘Family feud’라는 TV 프로를 즐겨 본다. 한 쪽에 다섯 명, 각기 자신의 가족 이름으로 나와서 맞은편에 있는 다른 가족과 경합을 한다. 퀴즈대회라면 이겨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때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나, 이 프로는 승부보다는 가족의
윤효순   2014-02-04
[시와 수필]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창문을 넘어 들어온 늦가을 오후의 햇살을 벗삼아 깜박 오수를 즐기고 있던 나를 깨운 우체부가 소포를 전해 주고 갔다. 우편물을 뜯을 때는 늘 호기심과 어떤 기대가 있게 마련인데, 깜짝 놀랄 만한 기쁜 소식 때문에 평범한 날이 특별한 날이 될 때가 있다
Kay Kim   2014-02-04
[시와 수필] 한국인의 모습
모세는 “인간의 수명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했는데, 요즘 칠십이 넘어 보이는 남자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7-8년 더 길게 생존한다는 의학 통계가 있어서 할머니들은 우리 주위에서 오래 전부터 늘 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요즘
정두표   2014-02-01
[생활글] 참 맛의 음미
거칠고 맛이 없었다. 통밀빵 한 조각을 베어 물고 얼른 커피를 마셨다. 커피로 인하여 사르르 녹는 빵을 꿀꺽 삼켰다. 당뇨병 환자인 난,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점검해야 한다. 아침과 점심 사이의 간식으로 섬유질은 많고 설탕과 소금기가
윤효순   2014-01-29
[시와 수필] 천사 게임
더위가 한풀 꺾여 가던 주말에 북쪽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얄타 캠프에서 교회 온식구가 함께 한 1박2일의 산상 수련회가 열렸다. 수련회 첫 예배 후에 목사님께서 게임 하나를 소개하셨다. 각자 한 사람의 천사가 되는 천사 게임이었다. 주제가 ‘천국 잔치’
윤효순   2014-01-23
[시와 수필] 천사도 이름이 있대요
먼 옛날 하늘나라에 한 아기가 살고 있었다. 그 아기가 어느 날 하나님에게 물었다.“하나님, 하나님께서 내일 저를 지상으로 내려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작고 무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하나님께
이신혜 사모   2014-01-23
[시와 수필] 나를 죽이는 일
“신판 흥부전”이라는 신파조의 목소리에 이어 음질 상태가 좋지 않은 긁히는 소리로 어색하게 “흥부는… 아무... 것... 도... 주... 지... 말아라.” 70년대 초였던가, 가물가물한 기억 속의 라디오 드라마 시작을 알리는 대사가 떠
윤효순   2014-01-15
[시와 수필] 성턴절에 아기 예수를 만나세요
성탄절을 몇일 앞둔 그날 아침, 내 구좌가 있는 은행 창구에서 제법 큰 액수의 입금을 끝낸 나에게 "Have a good day and a merry Christmas!" 하며 은행 여직원이 의례적인 인사를 했다. 나도 같은 인사를 건네면서 내 뒤에
Kay Kim   2013-12-28
[시와 수필] 죽음
이 글은 죽은 나를 보면서 살아 있는 내가 쓴 글입니다. 죽은 나는 의식이 없습니다.2013년 2월에 들어선 지 얼마 안 되어,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내가 죽었습니다. 죽은 내가 광야 가운데에 나 있는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주위에는 아무 것도
정두표   2013-12-28
[시와 수필] 샤론의 눈물
샤론의 서글서글한 두 눈에서 굵은 눈물 줄기가 뺨으로 흘렀다.12월 초, 샤론은 생전 처음 뉴욕 여행을 한다면서 흥분한 모습으로 세탁한 옷들을 찾아갔다. 그리고 오늘 오후 여행 중에 입은 세탁거리를 맡기러 왔다. 여행에서 돌아온 그녀가 반가워 뉴욕이라
윤효순   2013-12-28
[시와 수필] 동산에서
지난 봄. 어머니의 일주기 추도식을 맞아 동생들과 함께 지상에서 가장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인 공원묘지(cemetery)로 향했다.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자리한 아담한 크기의 묘지는 상큼한 자태의 이른 봄단장으로 우리를 맞이했다. 향후 100년 동안
이신혜 사모   2013-12-28
[독자투고] 십일조를 넘어서
로 유명한 세계적인 곤충학자 파브르가 어느 날 날벌레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었다. 날벌레들의 움직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했던 파브르는 유심히 관찰하다가 뜻밖의 결과를 얻게 되었는데, 그것은 날벌레들의 움직임은 그저 가장 앞에 있는 날벌레를 따라다니
정두표   2013-12-20
[시와 수필] 뒤뜰 넘어 동네 만큼!
세 살짜리 꼬맹이한테 엄마는 묻는다. “나를 얼마나 사랑해?” 얼굴 가득 웃음 담은 꼬맹이는 “많이” 라고 말한다. 성이 차지 않는 엄마는 “얼마나?”라고 묻는다. 양손을 활짝 벌린 아이는 “이만큼” 이라고 대답한다. 엄마는 다시 묻는다. “얼마큼?”
윤효순   2013-12-19
[시와 수필] 겨울밤 이야기
일 년 중 가장 깊은 밤이다. 지나가는 바람도 잠시 숨을 돌리는 그 시간. 이조식당의 한 공간에서 스무 명 남짓한 사람들이 모였다. 바쁜 이민의 삶 속에서 적지 않은 수효였다.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 지나가는 바람조차 숨을 죽이는 야심한 시각에
이신혜 사모   2013-12-18
[시와 수필] 쥬디와 언니의 감동 스토리
하늘과 바람도 기다림에 설레이는 듯,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낯선 길을 환하게 열어 주는 11월의 늦가을 저녁, 시카고의 어느 호텔 로비. 언니와 나는 사진 속에서만 보았던 쥬디라는 작은 체구의 미국 할머니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미국 할머니인 쥬디
이 영   2013-12-05
[시와 수필] 아버지의 순종
어느날 아침,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듣던 중에, 마이클 유셉 목사님이 들려 주신 말씀이 내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 유셉 목사님이 들려 주신 이야기는 텍사스 주 어느 교회의 특별 집회때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음성에 즉시 순종했던 한
Kay Kim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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