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기사 (전체 40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조각글] 사랑은 달콤하기만 할까
슈바이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익히 안다. 독일 사람이며, 아프리카 선교사로 일생을 마쳤다. 의학박사, 철학박사, 음악박사,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독일에서 의사로만 살아도 존경받고, 보람을 느끼며, 편안하게 살 수
이정근 목사   2021-01-05
[조각글]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첫 경험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다. 예배당에 첫발을 디딘 날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수요일 저녁이었는데 그날의 체험을 평생토록 생생하게 지니고 산다. 66년 전 일인데도 말이다. 특히 그날 불렀던 찬송가가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로 시작되었다
이정근 목사   2020-12-22
[조각글] 기뻐, 기뻐, 또 기뻐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을 때에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왔었다. 그런데 그 장면을 연극에서 보았던 추억을 평생 잊을 수가 없다. 바로 지금 필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자동차로 20분도 안 걸리는 곳이었다.이제는 추억에서 많이 사라졌지만 가든 그로브
이정근 목사   2020-11-25
[조각글] 인조 목사, 신조 목사
시조(時調)는 한국의 전통적인 정형시이다. 형식이 정해진 시를 뜻한다.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모두 잘 외우는 것이 있다. 3434 3434 3543, 시조의 글자 수이다. 그리고 시조 몇 수는 금방 외운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이정근 목사   2020-10-24
[조각글] 가정총무, 감옥총무, 나라총리
지금도 지구 위에 온 인류가 사용하는 이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요셉이라고 한다. 영어권은 물론이고,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문화권에서는 아들이면 단연 요셉이라고 이름 짓는다. 게다가 다소 변형되어 여자이름으로도 애용된다.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이정근 목사   2020-09-15
[조각글] 성경인가, 성서인가
최근 김교신(金敎臣, 1901-1945) 선생에 대한 글을 써서 「한국성결신문」에 기고했다. 그분은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무교회주의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던 인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무교회주의라면 함석헌 선생도 치지만, 실상 그 운동으로 조선총독
이정근 목사   2020-09-08
[조각글] 먼저와 나중
1950년 8월쯤 글쓴이는 한창 의 교육을 받느라고 분주했다.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할 때까지였다. 두 달 조금 넘는 기간이었다. 그때 가장 이상했던 것은 ‘아버지 동무, 어머니 동무’였다. 모든 사람을 동무라고 부르는 평등 중심의 교육을 강
이정근 목사   2020-08-05
[조각글] 책이라면 그 책 한 권뿐
미국 루터교회 조그만 교실을 임대해서 유니온교회 개척 깃발을 올렸다. 사람이 몇 안 되니까 그것도 넉넉했다. 그런데 교회가 자라면서 자체 성전을 마련해야 했다. 출석교인 50명은 개척목사에게 대단한 숫자였다. 그래서 자체성전 마련을 위한 기도 요청을
이정근 목사   2020-06-26
[조각글] 코리안들의 나쁜 점, 좋은 점
우리 코리안들의 나쁜 점들을 조사해서 발표한 글이 있었다. 아내 구타 1위, 음주 운전 1위, 성매매 금메달, 세금 제대로 안 내고 가짜 서류 많이 만드는 사기 행위, 한탕주의 사업, 빨리빨리 대강대강 눈가림주의, 담배 꽁초와 침과 쓰레기를 아무데나
이정근 목사   2020-06-08
[조각글] 이미, 지금, 아직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과 행동하신 것들을 모두 기록하면 이 세상 전체가 그 책들을 두기에 부족하다(요 21:25). 과장법처럼 들리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은 이 지구보다 훨씬 더 무겁다는 뜻 아닐까. 예수님께서 오늘날 이 세상에 오셨고, 그 모든
이정근 목사   2020-05-22
[조각글] 너 죽고 나 죽자
김 씨와 이 씨는 학교 동창이었다. 한 동네에서 태어나 그 마을에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에는 둘 다 진학할 형편이 못 되었다. 20년 넘는 죽마고우였다. 한 사람이 점심을 싸오지 못하면 서로 나누어 먹었다. 때때로 경쟁심도 있었지만
이정근 목사   2020-04-28
[조각글] "오늘도 무사히"
“집콕” 생활이 벌써 두 달이 지난다. 처음에는 무척 불편하더니 지금은 그런 대로 지낼 만하다. 그래도 독자들께서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마음 놓고 세상을 휘저으며 다니게 되었으면 좋겠다. 옛날 한국에서 택시를 타게 되면 기사 눈앞에 어린 소녀가 무릎
이정근 목사   2020-04-15
[조각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
근래에는 확 줄어든 느낌이 든다. ‘진지 잡수셨습니까?’라는 전통인사법 말이다. 한 세대 곧 30년 전만 해도 그런 인사를 하는 이들이 꽤 되었다. 그 대신 ‘밤새 안녕하셨습니까.’라는 인사가 훨씬 더 많다. 밤사이에 큰 변고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음
이정근 목사   2020-03-07
[조각글] “예수는 왜 믿습니까?”
얼마 전에도 대학교 동문회 모임이 두 번 있었다. 연말에는 단과대학, 연초에는 종합대학교 모임이었다. 사범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고 또 대학과 대학원을 다니느라 6년이나 캠퍼스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리저리 아는 동창생들이 꽤 되었다.“아이고, 이 목
이정근 목사   2020-02-11
[조각글] 떡, 밥, 빵
예수님의 생애는 처음부터 끝까지 악질 영들과의 투쟁사였다. 때로는 헤롯 왕으로, 혹은 빌라도 로마총독으로, 혹은 가룟 유다로, 혹은 바리새파나 사두개파들로 변장한 영들이었다. 하지만 그 속내는 말할 것도 없이 사탄의 세력이었다. 사탄이 가진 가장 강력
이정근 목사   2020-01-08
[조각글] 죽지 않고 살아서
삼대 거짓말이 있다고 한다. 처녀들이 시집가지 않겠다, 장사하는 이들이 밑지고 판다, 그리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이란다. 가정심방 때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성도들을 가끔 만난다. 대체로 노인층 신자들이다. 그런데 그걸 진짜로 알고 빨리, 어서,
이정근 목사   2019-12-06
[조각글] 감히 거기에서 설교하다니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회를 할 때에는 한 주일에 평균 7번 설교했다. 주일설교 두세 번, 새벽기도설교 다서여섯 번.... 심방설교는 또 얼마나 많은가. 실로 담임목회의 가장 무거운 짐은 설교였다. 평생 적게 잡아도 1만 번 넘게 설교했다.그래 그럴까,
이정근 목사   2019-11-06
[조각글] 예수님보다 세 배 더 살고
60대 중반을 넘어선 환자를 병원으로 심방한 적이 있었다. 중환자실이었다. 두 손을 꼭 붙잡고 기도했다. 약이나 의사의 치료를 통해서도 고쳐 주시지만 예수님께서 직접 고쳐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정말 간이 저리도록 기도했다. 얼굴에 미소를 볼 수
이정근 목사   2019-09-27
[조각글] 초승달 교회, 보름달 교회
“목사님, 앞으로 교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미국교회도 푹푹 줄어들고 있고, 교포교회와 한국교회도 쪼그라져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러다가 교회가 폭삭 망하는 거 아닙니까?”얼마 전 백 세 가까이 되시는 장로님께서 그런 전화를 걸어 오셨다. 믿음이 정
이정근 목사   2019-09-07
[조각글] 예수님의 목회 성공률은 얼마일까?
여러 번 들었다. 인천상륙작전은 그 성공률이 5,000분의 1이었다는 사실 말이다. 지금도 맥아더 장군 동상을 부수겠다는 악동들이 있다지만 그건 야만적 행위일 뿐이다. 그토록 승리 불가능했던 전쟁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면, 아군은 물론 적군들도 힘찬 존경
이정근 목사   2019-07-3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315 Sanders Road, Northbrook, IL 60062   |  Tel: (773)777-7779  |  Fax: (773)777-00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SAMUEL D PARK
Copyright © 2013 The Korean Christian Journal.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cj@kcj77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