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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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칼럼] 언덕 위에 빛나는 도시
1620년 종교적 박해를 피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영국을 떠난 청교도들이 신대륙에 이주한 지 10년 후 또다시 1000 여명의 청교도를 태우고 신대륙으로 향한 '아벨라' 호에는 이들의 지도자 목사 존 윈스럽이 있었다. 그는 갑판에서 &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1-02-25
[문학 칼럼] 'SNS'의 민주주의
컴퓨터를 매개로 상호간의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역사는 50여 년이나 된다. 그러나 지금 같은 소셜미디어(SNS)가 급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1990년대 등장한 WWW(월드와이드웹)서비스 덕분이다. 이용자 신상 정보 제공 기능에서 친구 찾기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1-01-30
[문학 칼럼] 김치와 파오차이
20년 전 일본이 ‘아사 즈케 기무치’를 김치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아사 즈케는 발효가 안 된 배추 겉절이에 식품첨가제를 넣어 만든 인스턴트 식품으로 여기에 고추를 넣어 매운 맛을 내게 한 거다. 이에 대해 한국이 이는 김치가 될 수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12-23
[문학 칼럼] 마스크와 '처용의 탈'
'서라벌 달 밝은 밤에/밤늦도록 놀고 지내다가/집에 돌어와 자리를 보니/다리가 넷이로다/둘은 내 것이네만/둘은 뉘 것인가/본디 내 것이건만/빼앗긴 것을 어찌하리'. 신라 향가 처용가다. 신라 헌강왕이 동해안 물가에서 쉬는데, 갑자기 구름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11-26
[문학 칼럼] 의인의 벽, 수치와 반성의 벽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데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에 이주해 살았다. 그러다가 가축이 많아지면서 갈등이 빚어지자 롯은 소돔이라는 도시로 이주했다. 헌데 소돔은 고모라와 함께 성적(性的)으로 문란하고 타락한 곳이었다.어느 날 신(神)은 아브라함에게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11-26
[문학 칼럼] 코로나와 '소크의 지혜'
국경의 대평원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 때문에 농사를 망친 소작인 일가는 은행과 지주에게 땅을 빼앗기고 고향인 오클라호마를 떠나 '기회의 땅' 캘리포니아로 이주한다. 가족을 부양할 돈도 벌 수 있고 새 집도 지을 수 있다는 소박한 희망이었다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11-26
[문학 칼럼] 코로나19와 '수관 기피'
식물은 지구 생명체의 99.7%를 차지한다. 이에 비해 인간과 동물은 0.3%에 불과하다. 식물이 전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인간이 그 모두를 지배하면서 인간에게만 지능이 있는 양 살아왔다.하지만 기원 전부터 현인들이나 학자들은 식물에게도 지능이 있다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11-26
[문학 칼럼] 최초의 마취사 하나님
EYE나 MADAM은 거꾸로 읽어도 똑같이 EYE이고 MADAM이다. 이것을 회문(Palindrom)이라 한다. 이러한 것은 단어뿐만이 아니라 구절이나 문장으로 된 것들도 많이 있는데 이제까지 만들어진 것 중에서 가장 긴 문장은 65,000여 개의 단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07-25
[문학 칼럼] 이상한 열매
남부의 나무에는 이상한 열매가 열린다. 잎사귀와 뿌리에는 피가 흥건하고 바람에 검은 몸뚱이가 매달린 채 흔들린다. ‘포플러 나무에 매달린 이상한 열매’1939년 블루스의 여왕 빌리 홀리데이가 뉴욕의 클럽 ‘카페 소사이어티’에서 부른 노래 가사 일부다.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07-25
[문학 칼럼] 한 뼘의 마당
지난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별명만큼이나 인류 모두가 조바심을 내고 코로나와 힘겹게 싸우는 동안에도 자연은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태연하기만 하다. 어느새 5월이니 말이다. 5월은 메이데이, 노동절의 날이요, 어린이의 날, 어버이의 날, 스승의 날이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05-20
[문학 칼럼] 샨티 샨티 샨티!
코로나 19로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에도 어김없이 4월은 찾아왔다. 그러고 보니 아무리 어려운 환란이 덮쳐도 다가오는 세월을 어쩌지 못한다는 말을 절감하게 된다. 시인 박목월은 ’4월의 노래’에서 다음과 같이 읊었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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