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하신 주님!

우유 한 잔 위하여
하늘가에
불어 보내셨던 맑은 공기

오트밀 한 줌 위하여
산들바람 속에
풀어 주셨던 햇살

아침 식탁에서 내 안에 넣습니다.

정한 이 음식 들어가
주님의 피 흘리신
그 사랑 가슴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손과 발에 나타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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