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씨앗, 12월 12일

시편 90편 16-17절을 읽으세요.

모세는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드러내길 간구합니다. 오늘 본문의 핵심 용어는 생산성입니다. 내가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게 되면 일이 지루하거나 하찮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고, 유용한 일을 하는 데서 오는 만족감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나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역사, 주님의 능력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 만나기를 원하고 우리의 후손들도 주님을 만나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남의 이야기에 기대어 신앙생활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다른 장소에서 다른 가족들에게 하신 일을 듣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직접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그것을 다음 세대에 전해 주길 원합니다.”

기도 : 제 삶 속에서 언제나 저의 손을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하시는 일을 제가 직접 체험하고 보길 원합니다. 또한 주님이 저를 통해 이 세상에 나타나시길 소원합니다. 저의 손이 행하는 일들을 견고히 붙잡아 주시옵소서.

약속의 교회(박영호 목사 담임)에서 자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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