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네팔 돌라카의 싱가티 마을, 5월 12일에 강진이 발생한 뒤 산사태로 무너진 집의 잔해를 어린 소년이 치우고 있다.

지난 4월 25일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했고, 수십 차례의 여진에 이어 5월 12일, 카트만두 동쪽에서 규모 7.4의 여진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두 차례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8,583명이며 50만 채 넘는 주택이 무너졌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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