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영국의 스트랫포드어폰에이벤. 관광객들이 셰익스피어의 생가에서 펼쳐진 '로미오와 줄리엣'의 창문  장면을 구경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희곡작가 셰익스피어의 서거 400주년을 맞이해 셰익스피어의 고향에서는 갖가지 기념행사들이 개최되었다.

셰익스피어는 4대 비극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왕'을 비롯해 40여 편의 희곡을 남겼으며,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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