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사보드르무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로 구성된 대한민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러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해 8연패 기록을 세웠다.

제31회 리우 올림픽이 206개국 1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8월 6일부터 진행 중이다.

8월 8일 현재, 대한민국은 양궁과 유도 부문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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