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뉴욕 맨하탄 첼시, 폭발로 인해 심하게 구겨진 쓰레기통. 17일 밤, 맨하탄 첼시에서 폭발이 발생 2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연이어 폭발 현장 인근에서 압력솥 폭탄들이 발견됐다.

시민들은 “9.11의 공포가 되살아난다”고 말했다. FBI는 아흐마드 칸 라하미라는 이름의 20대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용의자에 대한 수배령을 내렸으며, 경찰은  총격전 끝에 뉴저지 북동부에서 범인을 검거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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