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이라크, 페시메르가 민병대가 모술 탈환을 위해 모술 동부에 집결해 있다. 이날 이라크 군은 이라크 북부 도시 모술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IS를 몰아내기 위해 대대적인 공격에 나섰다. 공격에 앞서 모술의 중심지에 ‘승리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전단지가 살포됐다. 크리스천, 야지디, 쿠르드로 구성된 민병대도 탈환 작전에 참여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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