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신명기 31장 8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리 민족과 나라를 지켜 주셨던 하나님,
주님은 아직 조국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좌익 세력들이 그토록 난리를 치고
온갖 감언이설로 백성을 기만하고 있어
조국이 위태로운 지경에 빠져 있으나
조국을 지키길 갈망하는 백성이 일어나
생사를 무릅쓰고
하늘을 향해 울부짖으며 간구하므로
주께서는 이 백성을 다시 긍휼히 여기시나이다.

악령으로 인해 국가가 혼란에 빠져들고
붉은 세력으로 인해 조국이 넘어갈 위기에 처해 있으나
주께서는 주무시지 않음이여
강풍에 흉용했던 갈릴리 바다를 잠잠케 하셨듯
사탄의 세력을 근원부터 자르시옵소서.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입 맞추지 아니한
칠천의 선한 백성을 남기셨던 주님,
이제 이들이 벌떼처럼 더 많이 일어나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을 들고 싸우게 하옵소서.

승리는 정의 편에 있으리이다.
허위와 거짓은 반드시 소멸되리이다.
사탄의 모든 거짓과 궤계도 온 천하에 드러나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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