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주일) 오후 6시, 캘리포니아 주 월넛 크릭에 있는 세인트 매튜 루터란 교회(케빈 머피 목사 담임)에서 제10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가 열린다.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 )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35민족 성도들이 참가한다. 샌프란시스코와 새크란멘토, 산호세 지역에 있는 미국 주류 교회, 아프리칸-아메리칸 교회를 비롯해, 러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브라질,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온두라스 하와이, 괌, 사모아, 통가,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한국, 이스라엘 등 각 민족의 찬양팀이 참가한다. 필리핀, 베트남, 파키스탄, 인도, 이란, 아프리카 등 많은 민족들이 화려한 고유 의상을 입고 참가한다.

이번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의 대회장인 정윤명 목사(월넛크릭 GIM 교회 담임)는 “북가주를 비롯한 미국 내  여러 민족들이 연합하여  ‘오직 주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리면서, 민족교회들의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만남과 결속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민족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부어지는 것을 볼 수 있길 기도한다. ” 면서, 한인 사회의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 장소 : Saint Matthew Lutheran Church(399 Wiget Lane,Walnut Creek, CA * 94598) 
* 전화 문의 : (925)-932-1955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 글로벌국제선교 교회연합회 www.visionGIM.org

저작권자 © 크리스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