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인근 로드에 있는 벤 구리온 국제공항. 도널드 트럼프 환영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수상(오른쪽)과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나란히 앉아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미국의 소리 22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미 대통령은 환영식 연설에서 "지금이 중동에 안정과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드문 기회"라면서, "중동 평화는 테러 소탕은 오직 협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1일 첫 해외순방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에서의 연설에서도 트럼프 미 대통령은 테러리즘과의 싸움에 중동 국가들이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 사진 출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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