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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이 선정한 '전도 잘하는 한국 교회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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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4  05: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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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가 어려운 시대, 기존 관념을 깨고 다양한 시도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교회들이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발굴해 선정한 4개 교회의 사례를 5월 24일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아산 송악교회

충남 아산시 송악교회(담임 이종명 목사)는 농촌교회로서의 선교적 정체성을 갖고, 신용협동조합운동, 기독교농민운동, 지역사회 복지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교회내 농민선교위원회를 조직해 영농조합 조직과 유통, 농산물 재가공 시설도 함께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 파고 들어가 선교를 하고 있다.

시흥 ‘5떡2어’ 분식점교회

최준식 목사는 2012년 경기도 시흥시의 한 초등학교 후문 앞에 있던 분식점을 인수했다. 분식점 이름을 ‘5떡2어’로 명명하고, 분식점을 운영하며 복음 전도에 나섰다. 매주 금요일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이제는 분식점이 동네 아이들에게 교회이자 오아시스, 공중화장실, 양호실과 파출소, 놀이터와 사랑방이 됐다.

화성 산돌교회

경기도 화성시 동탄 산돌교회(담임 황창진 목사)는 ‘함께 사는 목회’를 지향하며 지역 내 타 교단 교회는 물론 타 종교와의 만남에도 열려 있다. 정기적으로 지역교회들과 연합해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고, 8년 전부터 장애인 단체와 협력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인근 사찰에서 보내온 떡을 나누기도 하고 불자들을 초청해 성경공부를 하기도 한다.

서울 새로운교회

서울 새로운교회(담임 최혁기 목사)는 2013년 신촌의 한 카페를 빌려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청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카페에서 예배를 드리고, 삶을 나누며 기도제목을 이야기했다. 청년들이 한두 명씩 오기 시작했고, 1년 뒤엔 청년 중심의 서울모임, 가정 중심의 일산모임 등 2개 소그룹이 됐다. 교회는 개척 3년만에 70여 명이 소속된 7개 소그룹 공동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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