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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목회자상 5가지5월 26일, 샬롬나비 학술대회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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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2  0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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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6일, 신학자들의 모임인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 샬롬나비(대표 김영한)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14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바람직한 목회자상’을 발표했다.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대학원 목양동 2층 세미나실에서 ‘바람직한 지도자상-기독교적 관점에서’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영한 대표는 ‘국가 지도자가 가져야 할 성품의 리더십’을, 김형석 목사(그레이스교회)는 ‘역사신학적 관점에서 바람직한 지도자상’을, 전형준 교수(백석대)는  ‘실천신학적 관점에서 바람직한 목회자의 자질’을, 안계정 목사(평택나눔교회)는 ‘정치윤리적 관점에서 바람직한 지도자상’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크리스찬타임스의 5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실천신학적 관점에서 바람직한 목회자의 자질’을 발표한 전형준 교수가 제시한 21세기 바람직한 목회자의 자질은 ‘첫째, 건강한 목회 철학을 가진 비전의 사람, 둘째, 하나님 앞에서 투철한 신앙을 가진 사람, 셋째, 사람을 온유하고 겸손한 인격을 소유한 사람, 넷째, 섬김의 리더십을 가지고 봉사하는 사람, 다섯째, 영적 감화력을 줄 수 있는 영성이 있는 사람’이었다.

김영한 대표는 국가 지도자가 가져야 할 성품으로 정의, 정직, 신뢰, 겸허, 사랑을 꼽았다.  “이러한 성품은 서로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한 인격 안에서 연결되어 있다. 첫째, 국가 지도자는 정의로워야 한다. 잠언에서는 '왕의 권력이 공의로와야 한다'(잠 29:4)고 말한다. 둘째, 지도자는 정직하고 신실해야 한다. 셋째, 지도자는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다니엘은 어려운 처지에서도 한결같았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인격적 신앙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넷째, 지도자는 겸허하고 검소해야 한다. 겸허의 리더십 없이는 건강한 권력을 가지지 못한다. 겸허와 검소함 모두 절제하는 태도이다. 절제로 균형을 이룬 자가 겸허와 검소함을 갖출 수 있다. 다섯째, 지도자는 사랑과 인자의 성품을 가져야 한다. 요셉은 자신을 팔아 버린 형들을 만나자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창 50:19-21)’라면서 증오를 사랑으로 바꾸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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