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영국 런던의 노스 켄싱턴. 한 여성이 그렌펠 타워 대형 화재의 희생자 사진과 조문이 가득한 벽에 애도의 글을 쓰고 있다. 

14일 새벽, 영국 런던 서부에 있는 24층짜리 공공임대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 삽시간에 건물이 전소되었으며, 79명이 사망했거나 실종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런던 경찰이 19일 발표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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