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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 주신 사역 감사하며
박도원 목사  |  webmaster@kcjlogo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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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9  0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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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 24절

귀한 생명을 주셨사오나
귀한 삶을 살지 못하고 주를 배반함이여
마음과 육체에 채찍질을 가해도
추하고 더러운 모습일 뿐입니다.

주님이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에 보냄 받아
그 사역을 위해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도 주셔서
해할 자가 없도록 하셨기에
귀신들이 항복하는 체험도 했으나

그 영광과 존귀가 내 것이 되도록
자랑하고 위세를 부렸지
하늘에 이름이 기록되는 여부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갖질 못했습니다.

귀한 사명을 되찾게 하옵소서.
주께서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를 찾아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해지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아직은 미흡한 우리 사역과 기업을 키워 주옵소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리라던
사도 바울의 고백을 따르리이다.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다 하신 주님,
우리의 불법을 용서하옵고
그 죄를 가리움 받게 하사
맡기신 사역 끝내 이루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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