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시편 7:12-13

하루하루의 삶이 불안함이여
자고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
극도로 긴장된 나날을 보내나이다.

제사장, 선지자, 모든 방백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보다 명예와 돈과 자신을 더 사랑하여
이들을 섬기기를 하나님 섬기듯 하며
개인도 국가도 자기 유익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셔야 할 자리에는
세상의 명예와 돈과 자신이 자리를 잡고 있어
인간의 생명을 초개와 짐승처럼 여기고
뇌물을 꿀처럼 마시며 정의를 하수처럼 흘리나이다.

수천 수만이 아닌 백만 천만의 생명을 인질로 잡아
화력으로 위협하고 협박하는 사탄의 세력은
날로 기승을 부려 온 세상을 불안하게 하며
당장이라도 전 세계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이미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라고 하셨고,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라고 하셨나이다.

이 시대에 요나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소서.
온 나라, 온 백성이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회개하는
니느웨 성처럼 되어야 하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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