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 병원에서 10월 10일부터 6주간 진행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 당뇨팀은 10월 10일(화) 오전 10시부터 뉴욕 퀸즈 병원 (Presbyterian Queens Hospital)에서 6주 과정(매주 1회, 총 12시간)의 무료 당뇨 교육을 실시한다. 

Diabetes Self-Management Program(당뇨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 소지자들에게 제공되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발한 생활개선교육 프로그램이다. KCS 관계자는 "이 교육을 받은 후 58%의 당뇨 발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었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당뇨를 앓고 있거나 예방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보험 여부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일정**                                

  • 시간 : 10월 10일, 화요일, 오전10시~12시
  • 장소 : 뉴욕 퀸즈 병원 (Presbyterian Queens Hospital)
  •          W 530, the one on the 5th Fl of the West building
  • 주소 : 56-45 Main Street, Flushing, NY 11355 (Tel.718-670-213)
  • 교육 내용 : 식단법, 운동법, 스트레스 및 감정 관리, 의료케어팀과의 소통법, 실천 계획 작성 및 문제 해결
  • 강사 : KCS 공공보건부 라이프스타일 코치
  • 문의 및 예약 : 201-658-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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