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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대신 찬양으로 하나님 사랑 전해"10월 15일 저녁, 시카고 목사부부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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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0  06: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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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열린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 12회 정기연주회

시카고 목사부부합창단의 제13회 정기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에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공연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한인 여성들을 돕는 샘물의 집과 서로돕기센터를 후원할 예정이다.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은 2005년 1월에 창단했으며, 은퇴 목사, 현직 목사, 목회자 사모, 선교사, 전도사, 신학생 등 60여 명이 모여 찬양을 통해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복음과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합창단은 매년 정기 연주회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자선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북한 국수공장 선교기금, 국제기아대책, 겨자씨 선교회, 시카고 군선교회, 서로돕기센터 등을 후원해 왔다. 또한 미 전역 순회 연주뿐 아니라 한국에서 한국교회 순회 연주, 국회 조찬기도회 찬양, 논산 훈련소 합동 세례식 찬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합창단의 2대 단장을 맡은 박인혁 목사는 “설교 대신 찬양으로 하나님의 뜻과 소망을 전하고자 목사부부합창단이 만들어졌다. 매주 월요일 찬양 연습을 위해 만나서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면서 마음껏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을 하다보면, 그것이 곧 은혜요, 목회자들에게 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합창단원들은 30대부터 7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목사부부합창단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기 원하는 모든 분께 열려 있으니 많은 분들이 동참해 찬양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 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합창단 총무 홍기일 목사는 “목사하고 사모하고 같이 나와서 함께 찬양하다보면 부부가 함께 은혜를 받고 힘을 얻어서 사역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목사부부합창단은 단원들의 삶을 바꾸는 정말 귀한 모임이다. 특히 지난 12년 동안, 연주회 때마다 특별한 감동이 있었던 것은 우리의 삶을 고백한 찬양 속에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부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은혜를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합창단 단장을 맡고 있는 이성자 목사는 ”그동안 저희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이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자선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다양한 연주회를 개최해 왔다. 저희에게 전문적인 테크닉이나 특별한 달란트가 있어서가 아니라, 찬양이 신앙 고백이다보니 그게 더 아름답게 들리고 귀하게 들리는 것 같다.  올해 정기공연에서 모인 성금은 경제 형편이 어렵거나 삶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여성들을 돕는 샘물의 집과 정부지원금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로돕기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라며, “올해는 특히 최유나 지휘자가 이끄는 시카고 칠드런스콰이어를 초청해, 1세뿐 아니라 2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주회를 준비했다. 자녀들과 함께 오셔서 찬양을 통해 은혜 받으시고 선한 일에 동참하는 기쁨을 함께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10월 9일, 본사를 방문한 박인혁 목사(왼쪽), 이성자 목사,  홍기일 목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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