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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고백은 없었습니다
박승목, 박영자 집사  |  RV 순회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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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0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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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가운데 이미 정해 놓으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닿게 됨을 느꼈습니다. 어떤 천사 같은 집사님은 기도 가운데 성령님께서 마음을 주시면 곧바로 순종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웃의 많은 사람에게 복음과 함께 사랑의 손길로 돕는 집사였습니다.

한국의 어떤 분이 암으로 고생하면서 미국에 와서 치료받기를 원한다는 소식을 들은 집사님은 알지도 못하는 분이지만 주님의 긍휼한 마음으로 그분을 도왔습니다. 돈도 없고 연고자도 없음을 알고 그분이 미국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일체의 비용을 다 감당했습니다. 그분이 미국에서 생활하는 데 드는 모든 경비를 부담하는 집사님의 배려는 눈물겨웠습니다. 조그만 식당에서 어렵게 고생하며 번 돈을 가난한 자와 불쌍한 자를 위하여 모두 내어 주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긍휼은 행동을 뜻한다고 합니다. 영적 온전함은 긍휼의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면서 사람들에 대한 긍휼함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잠언 19:17).

비록 삶은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서 기뻐하는 그 집사님이 가장 부자입니다. 착한 일을 넘치게 하고 가난한 자에게 베푼 자는 그 의가 영원토록 있다고 했습니다. 그녀로 인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새벽기도에 나가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회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살겠다고 고백하며 눈물로 다짐했습니다.

저녁에 어떤 교회에 가서 뜨겁게 찬양을 하고 간증을 한 후 목사님께서 각자 예수 믿고 변화된 것을 이야기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성격대로라면 자식을 때리다 못해 죽일 수도 있을 뻔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때리지 않고 사랑으로 타이르며 기를 수 있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했다.” “자신이 얼마나 못 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조금씩 변화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살 수 있어 감사하다.” “급한 성격이어서 남의 이야기를 다 듣지 않고 말해서 다투고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살았는데 이제는 먼저 말해야 내가 편하게 되었다.”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나도 죄인임을 깨닫고 이해하고 용납하는 마음이 생겨서 감사하다.” “만족하지 못한 삶 속에서 불평불만하고 살았는데 조금 없어졌다.”

각자 한 마디씩 솔직하게 자신의 변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옛 성품을 버리고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성품이 변화되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그것만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많은 성도들 중 그 누구도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고백은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성품만 고치시려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 크신 사랑으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을 때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4).

아들을 죽기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알았으면 그 사랑이 어떠함을 다른 이에게 알려 그들로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의 역사로 인해 거듭나서 옛 성품은 죽고 새 사람이 됩니다. 새 사람으로 변화된 것을 기뻐하며 자기 혼자 만족하는 것은 이기적인 삶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앞과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엄히 명령한다고 말했습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디모데후서 4:2).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디모데후서 4:5).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9:16).

구약 에스겔 3:18에서도 "악인에게 말해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 죽으려니와 내가 그 핏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구원받지 못한 이웃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만 의지해서 분명하게 또 담대하게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복음의 청지기로서 자신의 사명에 중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선포할 자를 찾고 계십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마태복음 9:37).

추수할 곡식은 많으나 추수할 일꾼이 적어 탄식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귀에 쟁쟁하게 들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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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누구보다도 전도를 중요시여기고 강조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전도하는 자들의 변화된 성품이 전도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성품의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 사람들, 주일만 신앙생활하는 자들, 기꺼이 자기의 물질과 시간을 필요한 사람에게 내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아무리 전도한들 그 전도는 허공의 외침일뿐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말보다 삶으로 전도하는 사람들이 먼저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7-10-14 2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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