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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성경 읽는 자녀 영적으로 건강해라이프웨이 리서치, 교회 신자들의 자녀 신앙 교육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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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6  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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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출석하는 개신교 부모들은 자녀들이 크리스천으로서 성장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중 절반의 부모들은 자녀가 실제적으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성인이 된 자녀의 영적 건강을 예측해 주는 가장 큰 인자는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고 있는지의 여부이다.

남침례교단의 조사기관인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교회에 출석하는 개신교인(독립교회 신자 포함) 2천 명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과 영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지난 해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지난 10월 17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라이프웨이 키즈(Lifeway Kids)의 지원을 받았다.

   
자료 출처 - 라이프웨이 리서치

조사 대상자들은 최소 한 달에 한 번 예배를 드리고, 18~30세의 자녀를 가진 이들이었다. 연구원들은 부모들이 자녀의 영적 건강을 위해 성장기에 어떤 신앙 교육을 시켰는지를 알고 싶어 했다고 스캇 맥코넬 상임 디렉터는 말했다. 연구원들은 우선 부모들에게 자녀의 도덕적, 영적 발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40개의 요인에 대해 질문했다. 요인들 중에는 부모의 이혼 여부, 가족의 식사기도 여부, 자녀가 다닌 학교, 자녀가 교회에 출석한 횟수, 심지어 자녀가 성장기에 들은 음악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 다음 연구원들은 성인이 된 자녀의 영적 건강을 8가지 요인들(크리스천으로서의 신원 확인/ 비신자 전도/ 교회 출석/ 규칙적인 성경 독서/ 교회 봉사/ 교회에서 교육 활동/ 지역 사회 봉사/ 국내외 선교 후원)을 이용해 1점에서 8점까지 영적 건강 등급을 매겨줄 줄 것을 요청했다. 부모 응답자들은 총 3,472명의 자녀들에 대한 점수를 제공했다. 그 결과 3%만이 8점이었으며, 2/3는 2점 이하였다. 절반은 0 혹은 1점을 받았다. 11%는 크리스천이 아니라고 했고, 39%는 크리스천이라고 하면서 신앙 생활을 하지 않았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조사 결과들을 비교해 가장 높은 영적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요인들을 찾아냈다. 최고의 요인은 성경 읽기였다. 부모들의 응답에 따르면, 젊은 성인의 29%는 성장기에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었다. 성경을 읽은 그룹은 읽지 않은 그룹보다 12.5% 영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사실을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발견했다.

게다가 성장기에 규칙적으로 기도한 젊은이(28%), 정기적으로 교회 봉사를 한 젊은이(33%) 혹은 크리스천 음악을 가장 많이 들은 젊은이(22%)보다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은 젊은이들의영적 건강 등급이 7.5% 더 높았다. 그리고 교회 선교 여행에 참여한 젊은이들이 가지 않은 이들에 비해 영적 건강 등급이 6.25% 더 높았다.

성경 읽기와 기도, 봉사와 크리스천 음악 감상, 선교 여행 모두를 유년기에 했던 젊은이들은 영적 건강 상위 10% 안에 들어간다고 맥코넬 디렉터는 말했다. “신앙 실천은 훗날에 열매를 맺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라이프웨이 키즈의 재나 매그루더 디렉터는 부모들이 바빠서 자녀들의 성경 읽기 습관을 길러 주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면서, “이번 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은 하나님의 말씀이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적 건강을 낮추는 요인들은 청소년기에 교회 출석을 원하지 않았거나 반항적이었거나 세속적인 음악을 즐겨 들은 경우였다. 유스 그룹과 여름성경학교와 같은 인기 있는 교회 활동도 성경 읽기와 교회 봉사와 같은 신앙 실천을 병행했을 경우에만 영적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고 맥코넬은 말했다.

부모의 신앙 활동도 자녀의 영적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연구원들은 발견했다. 부모들이 매주 성경을 여러 번 읽고, 가족 단위의 교회 선교 여행을 가고, 비신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부모 역할을 잘하지 못했을 때 사과하고, 자녀의 재능과 관심을 독려하고, 가족 휴가를 가고, 교회의 성경 공부에 참여하고, 자녀에게 십일조를 가르쳤을 경우, 성인이 된 자녀들은 영적으로 더 건강했다.

“크리스천 부모들은 자식들이 성장하면 스스로 하나님께 순종하길 원한다.”면서 맥코넬 디렉터는 “어떤 연령에서든 성령은 빛을 비출 수 있으며, 열거한 습관들이 자녀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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