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 뉴스 > 미주교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11월 10일부터 시작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 기자회견에서 연말 행사 발표
크리스찬저널  |  webmaster@kcjlogos.org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04  01:14: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좌로부터 정재식 추수감사절 디너 준비위원장, 장호윤 담임사관, 이재구 프로그램 디렉터, 김동명 음악 디렉터

시카고에 위치한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는 11월 2일 오후, 연말행사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장호윤 담임사관, 이재구 프로그램 디렉터, 김동명 음악 디렉터, 정재식 추수감사절 디너 준비위원장은 자선냄비와 베네핏 콘서트, 추수감사절 디너, 엔젤트리, 푸드 바스켓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연말 활동을 설명하고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가 발표한 연말행사 계획에 따르면,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크리스마스 자선냄비 모금 행사가 H마트, 아씨마트 등 대형 한인마트를 포함한 10여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밖에 주요 행사로 자선냄비 베네핏 콘서트(12일), 추수감사절 디너(23일), 시카고 공립학교 에셈블리 참가(12월 4일), 시니어 성탄파티(12월 5일), 양로원 방문(12월 8일~22일), 쿡카운티 교도소 방문(12월 13일), 엔젤트리 선물 및 크리스마스 푸드 바스켓(12월 14일), 자메이카 고아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12월 24일) 등이 진행된다.

장호윤 담임 사관은 “구세군 교회에서 진행하는 연말 행사에 한인 사회의 동참을 호소하는 것은 물자나 인적 자원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엔젤트리나 추수감사절 디너를 진행하다 보면, 미국 기업이나 백인들은 선물 기증이나 자원봉사에 열성적이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아야 한다는 책임의식이 강하다. 이제 한인 사회도 소외되고, 갈 곳 없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데 동참하여 크리스천으로서 진정한 나눔과 돌봄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장 사관은 “요즘 동성애 단체의 압력 등 사회적인 이슈로 구세군 자선냄비 설치를 허락하는 장소가 줄어들고 있다. 종을 치는 자원봉사자들도 줄어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미니멈 페이를 하고 종을 치게 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선냄비 모금액도 줄었다. 자선냄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가장 큰 모금 행사이다. 타종 봉사를 하다가 숨겨진 선행들을 목격하고 은혜 받는 분들이 많다. 자선냄비 자원봉사에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재식 추수감사절 준비위원장은 “매년 600여 명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함께 겨울용 점퍼와 생필품 등을 선물로 드리고 있다. 추수감사절에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추수감사절 당일에 진행되는 행사에 매년 3대가 함께 봉사하면서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는 가족들도 있다. 행사 당일보다 행사 전 음식을 준비할 때 일손이 많이 필요하다. 함께 동참을 원하는 분들은 모두 환영한다. 초창기 한인 커뮤니티는 소수 민족으로 주류 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제는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성숙한 한인 커뮤니티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구 프로그램 디렉터는 “올해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의 자선냄비 목표 모금액은 8만6천 달러이며, 시카고 총목표액은 2천500만 달러이다. 자선냄비의 모금액은 저소득층 자녀 무료 음악교육, 양로원ᆞ고아원ᆞ교도소 사역, 4인 가족이 크리스마스 디너를 준비할 수 있는 음식을 담은 푸드바스켓 등 구세군 교회에서 연중 진행하는 사회 봉사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함께 봉사하는 만큼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명 음악 디렉터는 “자선냄비 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베네핏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별히 커뮤니티를 섬기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같은 지역에 있는 노스이스턴 대학교 윈드앙상블을 초대해서 함께 연주를 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구세군교회는 무료 음악 지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있는데 악기가 많이 부족하다. 한인 가정의 자녀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악기들, 특히 클라리넷, 플룻과 같은 목관악기들을 기증해 주시면 저소득층 자녀들의 음악 지도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며 악기 기증을 부탁했다.

자원봉사나 행사후원, 기증 관련 자세한 문의는 이재구 정

에게 연락하면 된다. 문의전화 : 773-794-6208

크리스찬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내 마음의 끝자락
2
워싱턴, 성경 박물관 공식 개관
3
기독의료상조회가 주목받는 이유
4
크리스천 기업, 하비 라비 (Hobby Lobby)
5
성탄 애니메이션 ‘더 스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235 N. Elston Ave., Chicago, IL. 60630  |  Tel: (773)777-7779  |  Fax: (773)777-00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SAMUEL D PARK
Copyright © 2013 The Korean Christian Journal.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cj@kcj77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