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미국 뉴욕, 시민들이 베테랑스 데이를 맞아 대형 성조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베테랑스 데이(재향군인의 날)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주년을 맞은 1919년 11월 11일을 기념해, 1926년 미국 의회에서 아미스티스 데이(종전기념일) 결의안을 채택한 데서 시작되었다. 1938년 연방공휴일로 제정되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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