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의 반군 장악 지역인 동 구타, 하모니아 마을에서 현지 구호기관인 시리아 시빌 디펜스 회원이 부상당한 아이들 옮기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들이 이 지역을 공습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민간인 17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보고했다.

동구타 지역은 2011년 내전이 일어난 직후 반군이 장악했으며 정부군의 포위 속에서 아직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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