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미국 뉴욕. 다카(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불법 체류 청년 추방 유예 제도)의 대상자인 글로리아 멘도자가 ‘분명한’ 입법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수혜자는 총 80만여 명이며, 한인은 1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월 5일에 다카를 공식 폐지한다고 발표했으며, 여야가 대체 법안을 마련할 때까지 6개월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로이터-본지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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