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4일, 시카고 기독교방송의  신년 하례식이 이사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랑가든에서 열렸다.  시카고 기독교방송은 올해 개국 40주년을 맞아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1부 예배에서 안성기 목사는 “하나님의 동행하심”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29년 동안 기독교방송을 통해서 말씀을 전해 온 황주홍 목사(갈멜 교회)에게 감사패 증정과, 안영배 신임 이사(전 교역자회 회장)에게 이사패 증정이 있었다.

개국 40주년의 큰 행사로는  ▲기독교방송 개국 40년사 발간  ▲기독교방송 개국 40년 감사 공개 헌금(5월)   ▲개국 40주년 감사 예배(6월)  ▲기독교 방송의 새로운 발전과 사역을 위해 부국장 청빙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시카고 기독교방송은 오는 9월 28일부터 3일간  100주년 기념교회 이재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개국 40주년 특별성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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