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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최초의 안통증의학 정립을 꿈꾼다!서울성모병원 안과 변용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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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06: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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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안과 변용수 교수의 주요 진료 분야는 백내장, 각막 및 결막 질환, 안구 건조증이다. 부가설명이 필요 없는 서울성모병원 안과 백내장 수술/외안부 클리닉의 일원으로서, 그는 백내장 수술 및 각막결막 질환의 치료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백내장은 우리의 눈에서 렌즈의 역할을 하는 수정체에 혼탁이 발생해 시력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노화가 주요 원인이지만, 고도근시, 전신질환, 약제 부작용 등 원인들이 다양하다. 고령화 사회에서는 모두가 피할 수 없는 질환이 백내장이다. 변용수 교수는 고도근시와 난시, 과숙백내장, 수정체이탈 등 고난이도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안과는 국내 최다 각막이식 수술이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외안부 클리닉이기도 하다. 각막과 결막은 눈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천태만상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각막은 투명한 조직으로 손상 받거나 질환이 발생하면, 심한 불편감과 함께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세균/바이러스 각결막염, 각막궤양, 각막미란, 원추각막, 알레르기성 결막염, 익상편 등이 있으며, 최근 대기 환경의 악화, 눈 사용의 증가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역시 대표적인 외안부 질환이다. 외안부 질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시력의 보존과 통증의 해소에 매우 중요하다.

기초과학 연구로 해결 방안 모색

서울성모병원은 수십 년간 국내 최고 권위의 교수들이 최고 명성의 안과를 유지해 오면서 다양한 환자들을 진단하고 치료한 경험들과 수많은 연구 결과들을 축적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유산을 바탕으로 변 교수는 환자를 보며 마주치게 되는 한계점을 기초과학 연구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검증된 최선의 치료법을 환자에게 가장 빨리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험 연구를 통해 해결책을 찾는 임상 의과학자의 소양을 갖추기 위해 2년간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주립대학 기초안과 연구소에서, 1년간 본원의 시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현재 안구표면 염증성 질환의 진단법 개발, 난치성 안구건조증과 신경병성 안통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 발굴을 위해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안과 최초의 안통증의학 정립을 꿈꾼다

변 교수는 증상에 기반한 치료적 접근을 제시하는 안과 최초의 안통증의학을 정립하고 싶다고 한다. “눈은 시각뿐 아니라 비시각적 자극에도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으로 모든 눈질환은 경미한 이물감부터 극심한 통증까지 증상을 동반한다. 증상을 기반으로 한 접근은 정확한 병인과 치료법을 찾기 위한 시작점이 된다. 더불어 관찰되는 소견이나 검사 결과만을 바라보는 의사가 아닌, 환자가 호소하는 고통과 증상에 귀 기울이는 의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믿음을 나누는 안과 주치의

지식의 홍수, 인공지능의 발달 속에서 수많은 의학적 가설 속에서 정설을, 변 교수는 새로운 치료법 중에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를 선별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한다. 또한 질환 진단의 근거, 치료 계획 그리고 질환의 예우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최대한 많이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환자와 질환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치료의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제 진료의 모토이다. 환자와 서로 믿음을 나누는 주치의가 되겠다”라고 변 교수는 덧붙였다.(서울성모병원 기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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